아 시발 커피는 셀프라는데 안갖다 준다고 조낸 지랄 하다가,
100원 주면서 100원 넣고 눌러만 달래
그래서 이번만 해준다면서, 셀프라고 말하고 100원 넣고 눌러 놓고 카운터에 있었다?
근데 한참 있다가,
"아!! 갖다 주는거 아녔어?!!! 이놈의 피시방은 그거 한번 눌러 주는데, 굽신 거려야 돼!!! ㅅㅂ"
하면서 존내 소리 지르면서 손놈들 선동 하려는겨...
그냥 주위에 있던 손놈들은 그냥 키득 거리고만 있는데,
난 그냥 "원래 셀프라서 눌러주는것도 안된다니까요" 하니까
"넌 ㅅㅂ 두고보자!! 사장한테 다 말할텐게..."
하더라 ㅇㅅㅇ
그리고 다다음날 그 늙다리가 사장한테 일렀거든???
그니까 사장님이 "잘했네요... 내 시키는대로 일 잘하고 있구만!!"
손놈 몇분간 말 없이 그냥 겜 하다가 "그래도 손님한테 공손 해야지!!!" 하면서 시비쪼로 했다네..

그리고 그저께 늙다리 하나가 바둑 두다가 나가면서
"나 선불이여"
하면서 걍 휙~ 나가려는겨
그래서 내가 "200원 더 나왔음여"
하니까, "뭐?!! 무슨놈의 200원?!!! 그깢 200원까지 받으려고 해!?!"
하면서 존나 윽박지름 -_-
그리고 또 휙 나가길래 "안되는데...받아야 되는데..."
하니까 또 문 살짝 열고
눈알 부라리면서 "무슨 200원이여!?!! 내일 주께!!! ㅅㅂ ㅅㅂ" 하면서 개처럼 기어 나감 >ω<
그러더니 또 사장님한테 일렀나봐
사장님 왈
"거 사용을 하셨으면 돈 내는거 당연한거 아님?!!!"
그리고 200원 내고 존나 승질 내면서 갔다네 ㅇㅅㅇㅋㅋ

아 시바 피시방 오는 늙다리들은 존중 해.줄.수.가.없.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