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 가난이라면 내앞에서논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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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가난이라면 내앞에서논하지마라

그냥참고산다

2009.07.19 00:33:59

조회 97 추천 0 댓글 6

우리집이 원래 존나힘들지만
나 초등학교5학년떄 진자 대박 힘들었음
그때 진자 쌀이없어서 슈퍼에서 소다사서 국자에 뽑기해먹고 그랫다
뽑기가 달아서 밥맛이없어지거든
막 미역사서 밥없으니가 미역만 존나 불려서먹구
이렇게만먹으니가 맨날 설사하구 그랬는데
아 존나서러웠음..
지금은 진자 내가 성인이되어서 이렇게 돈을번다는거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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