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술 존나 꼴아서 온 손님인데 갑자기.....나보고 씹을 달랜다...그래서 난 새로 나온 담배인줄 알고 담배를 열라 찾았다..ㅋㅋ 당연히 없다..

손님 혹시......담배이름좀 다시 불러주시겠어요??ㅋㅋ 야 임마 씹 없냐고.. 보지 말이야............;;;;;OTLㅋㅋ 뽱 터졌다..피식..ㅋㅋ

손님....그 물건은 여기 안파는데요....옆에 OO노래방에 팔꺼에요.....ㅋㅋ 손님이 피식 웃더니.....ㅋㅋ 다음에 물건 채워놓으란다..;;씨발..ㅋㅋ

2번. 비가 존나 쏟아지는 날이었는데 여자가 들어왔는데 홀딱 젖었다.. 흰 원피스였는데..... 다 비치더라...........물론 팬티도 흰색이었다..

비치는 수위가 어디까지였냐 하면......엉덩이 골은 선명히 보이고 앞에서보면 검으틱틱한것도.....ㅠㅠ;; 눈을 어디다 둘지..몰랐다는 거짓말이고...

완전 시선 고정이었다..ㅋ 술도 완전 꼬랐던데...ㅋㅋ 남친이 다 보인다고 하니깐...ㅋㅋ 뭐??미쳤다고....콧소리 내면서..애교 떨더라..쩝..ㅋㅋ

3번. 여자 손님 2명 왔는데 한명 완전 개 꼴아 가지고 들어오자마자 쌍욕 해주신다..ㅋㅋ 새꺄..ㅋ 콧소리로.. 던힐 내놔..ㅋㅋ;;

오만원 살포시 던져 주신다......ㅋㅋ 씹..ㅋㅋ 담배 얼굴에 쳐 발라 주고 싶었다..ㅋㅋ 얼마나 취했는지 거스름돈 안 받을려고 하네.ㅋㅋ 나야 생유지만..ㅋ

그런데..옆에 여자분이......친절히 거스름돈을 꿀꺽 해주신다...ㅠㅠ;; 그런데....옆에 그 여자분이.........여신급의 미모였다.. 엄청난 포스였다..

살포시 웃으면서....죄송해요...이해해주세요.......... 눈 녹듯이 기억이 사라지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