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했어, 근처 피시방 알바 자리 있길래 좋아라 하고 왔지,

그리고 이틀 인수인계 받았음.

그리고 일 시작하는데 내가 피돌이는 처음이라 정산 천원 정도 빵꾸남.

매니저 그거 가지고 죠낸 ㅈㄹ 함. 짜잉나서 내돈으로 매꿈.

그리고 물건 시키는거 처음이라 실수. 그거 가지고 2년 된 알바 새끼 ㅈㄹ ㅈㄹ 그런 ㅈㄹ 이 없음

근데 알고보니 내 초중고 선배 였음. 그래서 나는 같이 잘 지내보려고 했지만

이 씹덕새끼가 죠낸 나 갈굼. 매니저도 같이 갈굼

둘이 쿵짝 맞아서 죠낸 갈굼.

난 한달 동안 죠낸 노력했지만 이새키들 계속 갈굼.

난 인수인계 받은 대로 했는데 왜 일을 이렇게 하냐고함.

그래서 난 인수인계 받을 대로 했다.

그러니까 뭐라고 하는 줄 아냐 .

왜 인수인계를 그렇게 받았냐고 하더라 . ㅆㅂ 내 탓이니 이게?

그래서 내가 한달 동안 참다 참다 결국 폭발해서

씹덕이랑 입배틀 붙고 , 한시간 동안 뒷마당에서 대화.

그리고 이새퀴랑 어느정도 사이 좋아짐.

그러나 매니저 이새키는 맨ㅁ날 갈굼

그래서 매니저 개 무시 하기로 함. ㅇㅇ

그리고 나 두달 일하는 동안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많았음. 그래서 실수한거지 내가 뭐 특별하게 실수 한건 없었다.

근데도 죠낸 갈군거다. 개새끼지 그냥.

그래서 빡쳐서 이번달 까지 하고 잠수타는 거다.

나 왠만하면 알바 오래 하는데 여긴 좇 같아서 못해먹겠다. 진짜.

나랑 비슷하 시기 한 일주일 정도 나보다 먼저 들어온 애들은 한달 하고 GG 치고 나갔다.

여긴 진짜 그 2년 된 알바 새끼 때문에 애들이 못 버텨. 그 씹덕이 나한테 좀 쫄아서 이 정도지.

다른 애들은 더 심했어. 그리고 매니저는 매출 안나오는게 내탓이라는 듯 말한다.

또 여기 매출 평일에도 야간에 30~40찍는다.

 시급 4000원에 니네님들 같으면 하겠냐?



스압에 도 읽어준 알갤러 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