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 10시부터 10시까지 하고 집에와서 글싸지르는데..

어제부터 피방을 했어 야간

근데 같이하는애 18살이야,나는19살

말좀하고있는데 개는 편의점을 했다네? 12시간을 시급 3천원받고?

정말 디씨용어로 킹노예급인데.. 개는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나이도 어리고 써주는게 고맙대..

난 정말 야간 최소 4천원은 받아야 할꺼거든?

오늘 사장한테 제대로 말해보려고 하는데.. 그저 답답하네

사실 피방이 장사가 안되..아침에만 3시간이상 손님없고 10시~10시 많아봐야 손님 10명 정도인데..

잉여폐인도 별로 없어보이고.. 쉽게말해서 피방이 돈벌이가 안되.. 8시부터 10시까지 사람한명도 없었거든..

생각해보니 내가 120받고,주간하는애도 12시간하는데..개는 80만 받아도 만족한다나 뭐라나..

오늘까지하고 사장한테 말해보고 안되면 노동부에 신고하고 2일한거 제대로된 시급으로 받는게 맞을까..?

아무리그래도 잠도안자고 일하는데 시급 3천원은 아니잖아? 노가다를 뛰고말지 ㅡㅡ..;;

이상황을 좀 풀어줄 우왕굳님 모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