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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보 좀 도와주셈 엉엉 ㅠㅠ

늅잉(61.254) 2009.08.13 18:34:09
조회 26 추천 0 댓글 0


간단하게 얘기하겠심ㅜㅜ
 , 제가 글쎄 때는 한참 8월 ,,방학하고 빈둥빈둥 놀던전 인터넷을 뒤지다 모 가게 (집에서 20~25분정도거리)
에서 알바를 구한다는 소리를 듣고 전화를 해봤더니 사장님께서 와보라고하셔서
갓더니 목금토 만하는건데 괜찮냐고 하시길래 괜찮다고 했더니 신상명세를 적고 다음주 안에 연락을 주신다고하셧습니다 ㄷㄷ
다음주가 되기도 전에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 오늘한번 와서 일해볼래?"
그래서 당연히 갓죠!! 그래서 전 8월 1일 토요일 처음으로 7시간을 일했구요 (7시부터 ~2시)
그다음 목요일날 가서 사모님을 만났는데 사모님은 6시 50분까지 꼭 오라고하시고
레스토 호프였기때문에 마른안주 하는법이랑 칵테일 만드는거랑 배웠죠
근데 8/6일 목요일은 손님이 없어서 일찍끝낫어요 50분 정도 물론 전 새벽에 힘들게 혼자 걸어왓구요 ㅠㅠ
테이블은 15개에 룸 1개 있는데
이것저것 힘들더라구요 청소도 하고 알바도 저 하나고 ( 그집 딸이 5시간정돈같이해줘요 처음이라)
 그러다 제가 친구꾐(?)에 넘어가서 그냥 오늘  오후 2시쯤 그만둔다고 전화 햇거든요 못갈거같다고
사실 고모집에 있다고 거짓말은 했거든요.. 이건제가잘못한거긴해요
근데 그래서 사장님 이 알았다고 하시더니 바로 "알았다.뚝" 이렇게된거에요 ㅠㅠ
.. 돈에대해선 묻고싶엇지만 당장 다시전화해서 돈은 언제주실거에요 이렇게하기도그래서
그냥 어떻게 할까생각하고잇는데 오후 5시 20분쯤 사모님한테 전화가와서는 이렇게 갑자기 그만두면 어떻게하냐고
이런식으로 갑자기 그만두면 알바한 돈도 못받는거 알지? 이러시는거 아니겠어요 <-....헐라버;디ㅓ디ㅏ;ㅈ;ㅣ 이런거 첨봄
그래서 제가 저도 경우 없긴 한데 제가 일한건 일한거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너는 니상황만 생각하냐 하면서 니가 한 3~4일 더 일하면서 미리말했어도 돈 챙겨줬을거라고
자기는 사람 자주바꾸는 것도 싫은데 그럼 자기가 저한테 힘들게 다 가르쳐준건 어떻게 보상할거냐고하네요
다른가게도 원래 1일하면안주는거라고 1일이나 3일이나 그게그거라고..
아니면 받으러오라고...... 제가 타지역이라 못갈거같다했더니 그럼 생각해보라고 전화하라고 하시고 전화 끊으셧는데요
ㅠㅠ 어떻게하면좋을까요......ㅠㅠㅠㅠ. 으휴!!도와주세요
시급은 4000원이라 원래대로일한거 4일치 계산하면 112000원 인데..
3,4만원도 아니고 10만원도 넘고 전 넘 힘들게 그다음날도 피곤해하면서 일한거라 좀 그러네요
물론 제가잘못한건 알지만요 ㅠㅠ 그치만 그래도 전 정말 힘들게 일했거든요 ㅜㅜ
돈 받을방법없나요 뭐라고 말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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