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터 알바를 뒤졌어. 그런데 야간 큰 마트 141만원짜리 면접갔는데...
채용됐다고 해서, 그날 다른 곳 면접 취소했거든...
근대 출근하는 날에 갑자기 전화와서 오지말래. --;

그래서 딴데 알아보고 있는데... 다음날 전화해서 또 오랜다. ㅎㅎ 그래서 즐쳐드삼~ 그랬지.

그후에 이마트 인라인 판매 월 130짜리 전화왔어. 그래서 할거냐고 묻길래... 고민하다 보니깐...

 곶감 알바 9월 11부터 추석까지 하는게 있네? 그래서 그거 전화하니깐, ok이래...

그래서 그 사이에 다른거 단기로 하려고 알아보는 중에...

근데 또 갑자기 23일 부터 일수도 있다나? 허걱~ ;;;;

고민하다가 뭐 거까지는 좋아! 그래... 23일까지 딴데 일하다가 가지 뭐...

근데 얘네들이 확정을 안지어 주는거야. 언제부터라구... 그러면 내가 다르곳에 가서... 언재까지 할거라고 말을 못하잖아?

그래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계속 내일 알려준다. 또 내일알려준다. 이러고 있어.


그냥 돈 욕심 조금 버리고 월 130짜리 아무거나 갈까? 생각도 하는데... 좋은거 다 놓치고 씨발... 진짜 ㅜㅡ

뭐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