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따와서 유학가서<군대가기전에 모은돈으로 유학감> 친척이 호주에 살고 있어서 집은 친척집 신세를 짐.. 방세는 안나감.. 학교 휴학 지금 25살..

집 앞 호프집 서빙하는데  처음 알바왔는데. 가시나들 실수좀 했다고 졸라 지랄거린다. 총 3명 가시나들 22 ,23살.. 2명  나혼자 남자..
주방 이모들 사장 전부 여자....ㅡ.ㅡ!!!!
 나 예전에 호프집 해본적 있었는데 잘할줄 알았나봐 시파 1년동안 일안하고 알바 첫 출근인데 이런식이냐? 나 얘전에 이정도 까진 아니였던거 같은데 내가 진짜 잘못한건가... 초반부터 기세 잡을려고 지랄하는거도 큰거 가튼데..

호프집 나이 어린 가시나들이랑 일하면 안좋음? 왠지 척보기에도 안좋다고 느끼긴 느꼇는데 실제로 당해보니깐 황당하다..

또 거기 가시나중에 23살 여자애가 있는데 졸 지랄거린다.... 좀 기가 드센거 가틈.... 지가 가르쳐 주고 성질을 내던가.. 졸 잔소리에 뭐만했다하면 뭐라하고 초반부터 기선을 잡을려는 모양인거 같아.....나도 짱나서 하기싫어서 그냥 중간에 나왔다.. 나오기 잘한거임?
얼굴도 이쁘지도 않은데 이쁜척 하면서 나한테 지랄거리고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성질내면 어쩌라는 건데.... 지도 처음부터 나한테 지랄거린다고 선전포고 하긴 하던데 정보가 너무심한거 같아서 때려쳤다.. 여자애 둘이서 쌍으로 졸라 약올리면서 머라하던데 나도 서서히 열받더라...
이거 원래 참아야 하는거임?... 25살 집가까워서 복학하기 전에 돈벌어 볼까하고 했는데 할꺼 못돼는거 같다..  원래 호프집 이러냐? 
호프집을 잘못찾아 간것도 내잘못인거 같은데 이거 내가 잘못한건가? 원래 여자 2명한테 갈굼 당하면서 일해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