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부모한테 그렇게 때쓰면서 이런일엔 왜 이러냐\'
\'반드시 받아와 못받아오면 알아서해. 니가 일해서 번거아냐. 그런건 원래 그때 주는거야\'


자세한내용은

성인pc방에서 알바를 합니다. 뭐 오늘 여기 원래 주인이라고 불리우는 사채업자들과 건달들이 다녀갔고
그동안 그 주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시켜서 한 우리 이사님도 잠깐오셨다가 가셨고

내일 저하고 주간교대하는형이 인수할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하나같이 믿기지 않아서요.

1. 월급을 5일분 빼서 준다고 합니다. 자기는 오늘끝이라고 근데 그사람도 자기 성인pc방이 있는데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전화번호만 압니다.
    이사님전화번호만 알고요

2. 제가 항상 엑셀로 일한 매출증거들을 제 이메일로 보내놨습니다.


근데 월급을 20일전까지 준다고 하긴 했습니다만 도저히 믿기지 않는게 주간교대하는형도 처음엔 잘 이야기 해준다면서 슬슬 피하는 눈치고
사장도 대충대충 대강대강 하는 태도가 역겨웠습니다. 전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부탁입니다. 이거 받을수 있을까요? 아 뭐 오늘 온 진짜 건물주가 뭐 빵도 한번 다녀왔다고 하고 무섭게 하는데 진짜 치가 떨리네요..





아 지금 다른곳에서 멀티뛰고 있는 사장일하는 피시방에 매니저형한테 전화드렸더니 짜증만 내시고 미치겠습니다.
사장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