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에 최저시급 챙겨주는데가 어느정도 갔냐? 수도권은 모르지만..  대구도 시급 안챙겨 주기로 유명하고..
부산도 마찬가지..... 울산도 똑같고... 광주같은 곳도 마찬가지 겠지.. 하루에 수십번씩 알겔 글을 보면.. 시급 제때 받는세퀴는 얼마 없는데  부당하게 받고 알바 때려치운다고 하는글은 수천번은 보는거 같다.. 시급을 괜찮게 받아도 힘들어서 미치 겠다는 둥..
내가 아르바이트 하는곳은 경찰서가 바로 맞은편에 걸음 20발짜국만 가면 있는곳인데.. 야간 시급 4000원 3500원이라 써붙여 놔도  단속 의지가 없다..
몇달전 기사 봤지? 아르바이트 시급 제대로 안챙겨주는 업주들 단속한다고  지금도 단속한다는데 이게 하는꼴같냐?? 결국 노동청에 고소해봤자 거기서 거기야.. ... 알바 사장 세퀴들은 노동청에 사람들이랑 알고 지네서 다 막아버리고... 민원 신청해봤자 받기 힘들다고 서로 알아서 협의 보라고.. 민원이 밀려서 시간이 걸릴수 있다는둥.. 별 개드립을 잘하지... 솔직히 노동청에 신고해서 돈 받은세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을껄...~~

내가 호주에 갔을때 한국 세퀴들 돈띄어먹는거 마침 생각나서 이야기 해줄께. 호주에 있었을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나 점포가 있어 솔직히 이런곳은 호주에서 그냥 말도 안통하는 상태에서 일을 하는거 보다는 엄청편해.. 왜? 사장이 한국 사람이니깐 말 통할꺼잖아 ... 그런데 웃긴게 뭔줄아냐?
여기 한국사장들은 호주에서 돈 많이 벌어도 한국 알바들한테 호주 관련최저 시급을 안챙겨 주고 다 때어 먹는다는거지.. 웃기지? 한국인은 다른나라 사람이라 부당한 대우 받아도 말도 못하고.,.호주에 와서도 같은 민족한테 됀통당하는 거지.. 또 우리나라 아르바이트는 월급날 세금이 때이잖아..  호주에서는 월급이랑 세금이랑 받은거 알바생이 직접내서 돈 띄어먹을 가망성이 없지...
그런데 호주에 사는 한국인 사장은 월급들어온 세금을 알바생이 안내고 자기가 내기때문에 그걸로 돈 더 후려쳐 먹는게 성행하지...
어차피 외국에서 까지 한국인끼리 사기처먹고 사는데 국내에서는 오죽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