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안간거 좀 후회되기도 하고.. 학창시절에 놀았던거 후회되기 도 해서

공부 열심히 해서(학창시절에 공부를 워낙안해서 좀 많이 열심히 해야될것같애)

그래서 목표는 그래도 지방에 있는 대학교보다는 서울안에 있는 곳은 솔직히 내 현실을 봤을때

무리인것 같고.. 그래서 목표를 수도권에 있는 대학교..(용인대학교,수원대학교.. 등등)정도

들어가고싶은데.. 물론 들어가기 쉽지는 않은거 알고있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려고~

저정도 수도권에 있는 대학교 들어가면.. 그래도 어디가서 대학교 나왔다.. 라는 말 할수있겠지??

남들 다 대학교 가서 대학생활하고 mt가는거 보면. 나도 좀 사람답게 살아봐야 겠다.. 라고 생각해서..

내가 제일 문제되는게.. 다른친구들이 대학교가서 막 한창 풀어질때자나..(들어간지 얼마 안됬음..) 근데..

다른애들이 고등학교에서 해방되서 막 여자끼고 놀러다니고 하는데.. 대학교 가서 mt가고 막 여자친구 얘기도 하고

하는데.. 나는 조용히 공부만 .. 재수공부만 할수 있을까.. 막 유혹될것 같애... 나한테 조언좀 해줘 ㅠㅠ

 물론 걔네들이 공부하고 싫은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동안 나는 펑펑놀았으니 이제 그 댓가를 치러야지.. 라는 생각은 분명히

드는데..  나 아는 형이 한양대학교 나왔는데.. 그형이 대학교 나오는건 중요한데.. 걔들이 대학교 들어가서 1년 2년 시간 낭비할때

너가 설사 걔네들보다 좋지 못한 대학교 들어갔다 해도 너가 대학교에서 걔네들이 놀때 너 공부 좀더 하고.. 그러면 진짜

인생 길게 봤을때 너가 더 좋은직장 좋은여자 만날수 있다.. 라고 하는데.. 이거 사실인지도 궁금하고 ..

 내가 진짜 여려서 그런진 몰라도 자꾸 눈앞에 보이는것만 쫓을려고 하는것 같애.. 좀 인생을 넓게 길게 봐야할텐데..

조언좀 해줘 형들..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