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인턴하고있거든.
근데 같이일하는 29살짜리 인턴년이있다..
나랑같이 동기
근데 생긴건 개요다같이 생김  존나 귀여운척 쩔고 ㅅㅂ
말할때 온갖 귀여운척함 특히 ㅅㅂ 나이많은 남자공무원들한테 그래떠여 이래떠여~ 저래떠여~
ㅅㅂ년...오늘 전화오는데  직원아무도 없고 그년하고 나랑있는데 그년옆에 민원전화울리는데 그년이 끝까지 안받아서
나중에 계장이 와서 왜 전화 안받냐고 나만갈굼 ㅅㅂ 내전화도 아닌데 그후로 전화오면 야 너가 받아 이지랄
갰ㅂ년...옆에 눈치때문에 받긴받지만...
평소에도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다가 같이일하는 공무원들 재미가 없어서 첨에 듣다가 다 자기일하면 뻘쭘하니깐 나한테 계속 말함 끝까지...
존나 잼없는데도 들어줘야하고....점심으로 순대국먹으러갔는데 못먹는다고 순대고르다가 밥시간 늦어져 공무원들 다 그년 기다림 ㅡ ㅡ
시청도착하니 1시30분 ㅡㅡ
같이일하는 공무원누나3명이랑 그년이랑 동갑 29살임
ㅅㅂ 무슨 하나 논쟁거리가 생기면 무조건 지말이 맞다고 우김
책하나드는데 무겁다고 남자가 들어야한다고 나한테 줌
끝날떄 쓰레기통 치우는데 손 더럽혀진다고 그것도 내가 치움...
같이일하는 공무원누나들도 동갑이고 그러니깐 어렵게 대하고 일거리 거의 나한테 줌 덕분에 친하지만
그년한테는 아예 일거리자체를 잘 안줌 줘도 존나 쉬운거
매일 싸이질 하면서 킥킥대고 쇼핑사이트 들어가서 옷만고름
ㅅㅂ 대학도 안나옴 머 대학안나온거에 대해서는 그렇게 고지식하게 고정관념 갖고있지않았는데 그년보고 못배운년의 한계를 꺠달음.
존나 개념이 없는게 점심만 먹고나면 그냥 엎드려 잠
전에 한 공무원형이 존나 크게 아 잘라면 침대에서 자지 왜 우리 일하는데서 자는거야 존나 크게 눈치줬는데도 듣고서 도 그냥 잠
그래서 둘이있을떄 아까 그소리못들었냐고 ㅡㅡ 하니깐 머 어떄?내마음이지...내가졸리면 자는거지
개 상년 개념 존나없음 ㅡㅡ
난 내년에 복학한다니깐 복학머러하냐 ㅎㅎㅎ대학나온애들이 더꼴통이더라 요즘에는 이지랄떰 ㅡㅡ
머 일화야 수도없이 많은데 개좆같은년 죽여버리고싶음
같이일하는 공무원누나들도 존나 가식적으로 대함....동갑인데도 끝까지 존대말하고 절대 말 먼저안걸고...
오히려 공무원누나들이 그년 눈치 봄 ㅡㅡ



나 죽여버리고싶어 진짜 이년 개빡침 볼떄마다 아휴 시발
매일 식당에서 밥늦게처먹어서 공무원들 다 올라가면 공무원들이 나중에 같이와 이럼 ㅅㅂ
점심시간 10분전에야 겨우 사무실입갤 아오 ㅅ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