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말 피돌이가 한지 3달째를 향해 달려가고있어

울 피방 사장 여잔데 아줌마야

일단 돈은 잘챙겨준단 말이지

내가 시급 4천원에 아홉시간 일하니까 하루에 36000원 받아야되는데 4000원을 그냥 더줘

그래서 하루뛰면 40000원이양

그건 좋은데 그거 외적인 면에서넘 짱난다 ㅅㅂ

cctv로 지켜보다가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바로 전화하고

에어콘 틀어주지 말라고 하고나서 손님이 덥다했는데도 에어콘 안틀어줬더만

교대시간에 손님이 덥다하니까 손님보는 앞에서 에어콘 안트냐고 존나 머라하고 ㅅㅂ 존나 어이없어서

또 언제는 내가와야 가게 깨끗해진다고 하더만 ㅅㅂ 지 기분 안좋은날은 온갖짜증 다내고 꾀부리지 말라고하고

또 무조건 화부터 내 ㅅㅂ 이게 젤 짜증나

뭐좀 얘기좀 듣고 짜증내면 말을안해요 이건 뭐 말하기도전에 짜증부터 내고 내가 차근차근 얘기하면 끄때서야

전화 뚝끊고 난 진짜 퇴근하고 사장한테 전화오는게 제일 무섭다 ㅅㅂ

어제도 추석이라고 늦으면 안된다고 2번이나 전화하고 아 성묘도 못갔는데 ㅅㅂ

그리고 야간알바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물어보는게 죄야???

아니 그냥 나오면 나온다고 안나오면 안나온다고 하면되지 그런건 나보고 신경쓰지 말래 ㅅㅂ

그냥 예의상 물어본건데 아오

ㅅㅂ 돈 때문에 한다 사장들중에 좋은 사장은 정말 극소수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