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시방 점장님 너무 싫어요~

주말알반데 일을 점장+ 알바셋이 하거든

알바 한명은 신종플루걸려서 쉬고있고
나머지한명은 1살많은 언닌데

점장이랑 1년정도 알고지냈다함 둘이 졸친함

그언니는 착하고 털털하고 문제없는데

미친 점장이 나만 존나갈군다 개새끼가
한가할ㄸㅐ 그언니랑 얘기하고있어도 나만 일시키고
별것도 아닌걸로 존나 정색함

요즘들어 더욱이 두드러지고있는 추세임
오늘 진심 레알빡친 스토리

아까 좀 한가했었따?
어떤애가 지 자리옆 통로쪽에 퀵보드를 세워논거야

글서 한번만 타보자고 하고

카운터에 돈 전해주러 가면서 살살 한 5미터 탔나

점장미친놈이 개정색하면서 존나뭐라함
시발 내가무슨 존나질주하면서 달린것도아니고 개새기가 ㅅㅂ

글고 갑자기 여자화장실을 청소하래

나 일한지 2달됐는데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알려준적도 없고 원래 점장이 계쏙 했었어

같이일하는 언니도 한번도 안해봤다고
서로 그러고있었다?

결국 짬안돼는 내가 했는데
머 도구 어딨는지도 모르고 순서나 요령같은게 있을거아니야

그래서 머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존나 정색하면서 아니 상식적으로 어떻게해야할꺼같애?

이러면서 미친놈이
태어나서 화장실청소 해본적 한번도없냐고 존나머라함 띠꺼운새끼

나존나 일 열심히하고
싫은소리해도 쪼개고다녔더니 진짜 개호구로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