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번호 따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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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자 만원 더주면 되는데 여자 일당 만원까고 그일당 남자 주면 해결됨단 현장서 워터 거부시 여자일당 전환이렇게 하면 솔직히 아무말도 없음게다가 쿠팡은 여자가 더 많아서 이러면 인건비 절약됨왜 머리를 안쓰지? 작성자 : 아갤러

단추구멍(180.65) 2010.04.28 19:15:58

조회 291 추천 0 댓글 23

나 작년에 일할때 친구가 일하는데 대학가로 갔는데

첫날갔을때 여기서 원래 일하던 누나 나가면서 나한테 핸드폰 번호 물으면서 모르는거 있으면 전화해 이랬는데

짬좀 되는 동갑여자애가 내 옆에 오더만 " 아싸 번호따야지~ " 이러길래 누가그러는건가 하고 옆에 딱 쳐다봤는데

걔가 무안해하면서 그냥 일함.. 나중에 물어보니 내가 인상쓴줄알았다고함 ..글구 내가 눈이 작고 찢어진 눈이라 술먹다 여러번 싸움날뻔했음 ..

그러고 담날 사장님한테 한 15일만 쉰다하고 15일뒤부터 복귀함.. ㄷㄷ;;

그담 한달정도 후에 누나3명들어왔는데 그누나중 2명이 번호받아감 ... 막 나한테 귀엽다고 장가오라하던데 날 갖고 놀고그랬음 ..

글구 거기 일하는 이모들이 나랑 동갑여자애 잘어울린다고 사귀라고 부추김 같이있는데 개무안했음

또 한번은 여자끼리 온 테이블에서 날부르더만 무슨과 다니냐고 물음 .. 거기가 4년제 대학교였는데 난 고딩인데 경황이없어서 당연 나 고딩인줄

알고 물어본지알고 기계과예요 이랬더니 우리 학교에 기계과가 있었나? 이러더만 내가 "고등학교요~" 이랬더니 "아...고등학생이세요?"이랬음

글구 이건 몇일안된건데

서면에서 술먹으러갔더니 사장이 우리보고 "오~ 부킹좀 많이 올겁니다 " 이러길래 우린 "뭥미?" 이러고 있었는데

여대끼리 온애들이 단합회하고 있었는지 .. 엄청 잼게 놀길래 그냥 벙쪄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꺼지면서 노래 엄청크게 나오면서

나이트 분위기 ㅡㅡ.. 여대애들 튀어나와서 oh 춤추고 난리 났는데 .. 우리테이블 델꼬나가서 춤추고 .. 공짜술얻어먹음 ㅡㅡv ㅋㅋㅋㅋ

근데 우리 테이블 양옆 테이블에 다 남남 이였는데 우리테이블만 건드림 무섭게 .. 그러면서 점점 취하고 있는데~

딴 테이블 여자애들끼리 계속 게임져서 술받으러오고 .. 왜 우리한텐 안오냐고 하더만 결국 지네가 합석하자해서 합석함 ㅡㅡ..

글구 새벽 5시까지 놀다가 dvd 방 입성함..

또 있는뎅.. 넘길면 안읽을까바 .. 그만 적을게 ..그럼 ..

ㅡ 끗!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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