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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못사겨본 갤러에게 팁을 준다

단추구멍(180.65) 2010.04.29 00:30:11
조회 55 추천 0 댓글 3



 당연한거겠지만서도 부가적인걸 적자면

  1. 비주얼로 도저히 안되겠으면 노래 연습&춤&기본기를 죽도록 다진다 ..

   그런담에 친구중 여자 잘후리는놈 있을꺼아냐 

   그런놈 밥사주면서 똥꼬 좀 빨면서 소개팅 받고 문자로 구라좀 치면서 전화해서 목소리 들어보고 목소리 넘좋다고 하면서

   "우리 만나면 노래방가자 " 이런담에 여자만나면 일단 무조건 닥치고 노래방 델꼬가서

   그동안 갈고닦은거 개까리하게 기교섞으면서 불러주면서

   " 이년아 이노랜 너 하나만을 위해 준비한 노래야 " 이러면 여자애들 뻑가서 질질쌈욬

   물론 평소에 목관리 잘하고 목소리가 기본적으로 좋아야함 .

   단추구멍은 서면 버x버블 술집에서 장기자랑 노래후 비싼 술 상품으로 받음

 2.  피부관리 ( 청결)

  솔직히 존나 개못생겼다하더라도 피부는 좋아야 어느정도 비호감은 아니게되지요 

  개못생긴데다 피부관리 전혀 안해서 얼굴 화산분출이고 옷더럽게 입고 댕기면 솔직히 너님들이 여자라면 사귀고 싶겠음요?

  그러므로 피부가 매우 중요함 . 

  여자들이 얼굴보다 마음을 많이 본다고 하지?

  마음? 개소리 처음엔 무조건 첫인상이 중요함 .

  마음은 사귀기전~사귀는중이고 . 첫인상 더러우면 바로 까임요 .

 3.  이건 매우매우 중요한거다 . 자신한테 어울리는 머리를 찾아라

  머릿빨 . 이건 매우 정말 엄청나게 중요한거다

  머릿빨 별로일거같지 ? 절대아니다 .

  나 고1~2때 부터 잘생겼단소리한번 못들어봤다

  하지만 고2 후반기때 머리를 짧게 쳐야되서 고민하다 결국 소프트 모히칸으로 쳐달라고 했다.

  근데 미용사년이 잘못들었는데 모히칸으로 만들었따 .

  근데 그머리하고 난뒤 애들반응이 정말 폭발적이었다 . 처음 한 3일간은 내가 쪽팔려서 고개를 못들고다니고 선생들한테는 많이 맞았지만.

  주위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잘어울린다는 소리에 자신감이 업됬다 . 하지만 단점은 진짜 무서운 선생이 시험중일때도 뒷통수 후리더라

  그래도 좋은점은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도 생기게되었고 .현재 나이는 20살. 지금도 소프트 모히칸 상태다.

  요즘은 친구들과 가끔씩 술자리서 번호따기 내기하는데 친구들이 나정도면 예쁜여자 번호 무리없이 딸수있다고 말한다 . 

  한 친구는 바람둥이 같이 생겼다고한다 . 머리빨이 이정도로 중요한거다 . 여러분 당장 어울리는 머리부터 찾아라    //

  끝맺음을 못하겠다 뿅뿅 도와줘 .

  이글은 불쌍한 친구들에게 적은글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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