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해 우연찮은기회에 번호를따서 그날 저녁에 연락을했단말이야        

아까 기억나냐고 서울말했는 그 사람인데 시간되면 같이밥먹고싶다고 ㅋㅋ        
그래서 그여자가 지금은 집에 가고있느라고 안되서 미얀하다고        
재밌게 놀라 끝난것처럼 말하는거야 그래서 문자로 나이가 몇살 드립치고        
어떻해 하다가 나중에 시간되면 같이 밥먹자고 그랬는데 알았데        
그리고 내가 시간되면 연락하라고 했거든 그래서 솔직히 연락 안올줄알았는데        
그저께 번호땃는데 오늘 문자온거야 머하냐고 ㅋㅋ그러면서 지금 일끝나고        
집에가고있다고 그러면서 자기 가게에 놀러오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지금 서면으로 올수있냐고 물어봤더니 지금 바빠서 못온데        
그래서 그럼 끝나오 오라고 했어 근데 문자보낸지 한참됬는데        
답장이안와 생각해보니까 내가 그 여자애 끝나느시간을알거든

저녁 10시 11시 그때쯤 끝나 애 입장에서 봤을때 내가 오늘 저녁 너 술맥이고        
따먹겠다 이렇해 생각할수도 있을거같더라고...음..;;        
연애경험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이제 어떻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