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씨 날 너무 갈구지마

그러다 좃대는경우가 있어

예를 들어 볼까??

난 전에 백화점식당가에서 1달 14일정도? 일한적이있어

근데 갑자기 짜르는거야 ㅡㅡ..

이유인즉슨 하얀신발신고왔다고 ㅡㅡ;;;;;;;;;;

원래 검은신발만 신어야되거든? 그게 규정임..

근데 그전날 내신발이 너무 젖어서 신을수가없었어

그래서 급하게 친구꺼라고 빌려신고갔는데 뒤에 주방 식판닦는곳에서 매니저라는 새끼가 부르더니 날 자르더군..

난 생각했어.. 이 시베리아허스키에 부랄같은새끼들을 어떻게 조질까하고..

마침 난 생각이났지..

백화점식당가하면 청결이 최우선이거든?

근데 내가 일한 일식집은 청결은 개뿔이고 그 더러운행주있지? 그런걸로 생선닦고 물로만 대충닦는칼로 슥슥 치는거야

그걸 내가 사진찍어둔게 있었거든 옛날부터??

아 이야기 하기 왜캐 귀찮지;;

무튼 백화점 본사에 찔렀어 클레임으로

클레임은 접수되었고 한 4일정도 지났던가? 1년전이야기라 잘기억은 안나네;;

그러니깐 남자가  나한테 전화해서 만나자고해서 조용한 카페에서 만났어



 그 카페에가니깐 정장차림에 말쑥하게 생긴 게이놈들 2명이 있더라고

그래서 난 바로 직감했지

" 아 이새끼들 백화점본사직원이구나.. 뭐보나마나 흰봉투나 건네겠지.."

근데 어랍쇼? 흰봉투는 커녕 그냥 서로 멀쑥멀쑥하게 쳐다보기만했지..

근데 오른쪽에 있던남자가
음 그러니깐 포메이션이어떻게 됬냐면

                                  나

                        사  각  테  이  블

                    남자A              남자B


남자B가 그 티스푼있잖아? 그걸 드랍쉽에서 마린내리듯이 드랍하더라고..

그래서 난 상냥하게 주워줄려고 비누줍기 포메이션을 잡았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