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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은 남자시퀴들봐라

아픈만큼성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6.28 03:27:44
조회 65 추천 0 댓글 1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까지..

본인 당사자는 여러가지의 심리적인 변화를 가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ㅡ> 좋은감정 ㅡ> 사랑

이 3가지가 사랑하기까지의 대표적인 3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첫눈에 반하는 사랑도 있겠고..

싫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오랫만에 끄적거립니다..

우리는 어릴때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이성에게 장난을 많이 치고..

그아이를 많이 울리기도 때론 웃게도 합니다..

고무줄도 끊어뜨리고 도망가고.. 괜히 머리도 당기고 하죠..

왜그럴까요??

어릴땐 대부분 "관심" 이라는 관점에서 바로 "행동" 이라는 단순 법칙을 사용한다고 봅니다..

내가 상대 이성에게 "관심"이 있기때문에 어린나이여서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 해야 하는지를 모르기때문에..

자신이 그사람에게 관심을 얻을수 있는 "행동" 이 바로 나타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도 먹고 자신의 관점보다

상대방의 마음에 관해서 상대방의 행동을 관찰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많은 행동과 수많은 추측 들로 하여금..

그사람을 "행동하지 않는 몽상가"로 만드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행동하지 않는 몽상가" 들은

자기 주관적 사랑보다는 상대방의 관심을 받으며 그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소히 "짝사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사랑하는 도중에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면(혹 그사람이 만나는이성이 있든 없든) 그것이 다 인줄 알고 좋아합니다..

때론 혼자 많은 짐을 짊어진것처럼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둬야 할점은.. 이런 사랑을 하는사람에게 분명히 말해주고 싶은것은..

"당신은 당신 스스로 짝사랑을 선택한것 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릴때처럼 단순하게 관심 ㅡ> 행동 개념이 아닌..

관심 ㅡ> 좋은감정 ㅡ> 많은생각 or 추측 ㅡ> 짝사랑

이렇게 아주 안좋은 행로를 택하게 되기 때문이죠..


이세상에서 아주 많은 사랑중에..

가장 비겁하고 가장 이루워지기 힘든 사랑이 본인은 "짝사랑"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짝사랑을 하는 분들께..

비겁하다고 욕하는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생각들을 하는 시간에..

혼자서 모든것을 결정하기 시간에..

짝사랑을 하는당신이 그 이성에 대해 몽상 하는 바로 그시간에..

단 10%만.. 그사람을 "왜" 사랑하는지 알았다면...

"어떻게" 그사람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이세상엔 이루워지지 않는 "짝사랑"은 많이 줄어들꺼라 생각합니다..

많은생각들이 자신을 억압하게 만들기 보다..

관심 ㅡ>좋은감정 ㅡ>행동 ㅡ> 사랑

행동방식으로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짝사랑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자신감" 부족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연애를 못해본 분들의 문제점도 "자신감" 입니다..


왜 본인이 자신감이 부족한지 아시나요?

"나는 얼굴이 못생겨서?"

"나는 성격이 소심해서?"

"나는 옷을 못입어서?"

"나는 돈이 없어서?"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이 가보지 않은길에 대한 초행자 이기때문 입니다..

아주 어둡고 무서운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당신보고 가라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길을 가보지 않았다면 무서워 할것은 명백합니다..

허나 당신이 이길을 가보았다면 그다지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공포야 말로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라 했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생각하면 더 무서워 하게 된다"




또한, 여자들은 "바람둥이를 좋아해" 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람둥이가 절대 여자를 많이 만나고 여자를 많이 알아서..

결코 여자가 바람둥이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바람둥이 또한 여자를 많이 만나서 여자를 많이 알아서 접근하기가 쉬운것도 아닙니다..


대부분 적극적인 남자들에게 여자는 "바람둥이같아"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여자는 바람둥이를 좋아 합니다..

바람둥이와 짝사랑을하는 순둥이의 차의점이 뭘까요?

그건 "부끄러워 하지 않고 행동하는 남자와 부끄러워하면서 행동하지 않는" 남자라고 정의하고 싶군요

왜 제가 연애 경험이 많은지 아시나요?

제가 상상하는 몽상가 였다면 경험이 많았을까요?

아니요.. 전 여자한테 차여보고 뺨도 맞아보고 여자때문에 울어보고..

많은 사랑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랑을 해오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변수들을 많이 경험해 보았고 또한 사랑의 달콤함을 잘 알기 때문에..

이별또한 큰아픔이 될수 없다는것도 알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랑하게 되고 이별하게되고.. 더욱더 달콤한 사탕을 찾는 어린아이가 되어버렸죠..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은 "수없이 많은 종류의 사랑을 해보았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상상만한 몽상가 보다 많은 부분을 알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행동하는 지성인" 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저는 "상상하는 몽상가" 라는말을 싫어합니다..

위에 2가지의 차의점은 단지 "행동" 을 하냐.. 하지 않냐 차의뿐입니다..


당신이 얼굴이 못생겼어도..

당신이 돈이 없어도..

당신이 옷을 못입어도..

당신만의 매력은 분명 "존재" 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별하는게 무서운가요?

그사람에게 차이는게 두려운가요?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랑을 택하신건가요??

하지만 그끝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셨나요?

당신은 충분히 행동하고 짝사랑을 선택한건가요?


제가 좋아하는 명언 하나 남기고 이만쓰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이 너를 버렸다고 생각하지마라.."

"세상은 너를 가진 적이 없다.."

"비난받기 싫다면 아무일도 하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아무런 존재도 되지마라.."

"그리고 아무것도 기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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