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의알바 -찌라

좆고딩때.
친구 닭집하는데서 함.
친구엄마의친구가 친구집인데 뭘 돈을 받냐고 닭한마리 먹고 말지 이래서 졸라 씹으로 기억.
그때 땀 뻘뻘흘리면서 겁나 돌렸음.
3번하고 때려침

당시에 3만원 좀 넘게 번거같음 ㅋㅋㅋ


2. 사탕, 초코렛 공장

냄새 졸라 역함. 방장아줌마 겁나 무서움,
초코 포장. 사탕갯수 맞춰넣기.
초코랑 사탕이랑 몰래 겁나 먹음.
고딩방학때 돈필요하면 일했던곳.
짱꼴라 한마리가 겁나 큰 하트 초코 줌. 기분 더러움.
밥 줌. 졸라 맛있음.
울학교어떤냔은 사탕 겁나 빼돌리다 결국 월급에 차감됨.

일당 하루 25000원이였던걸로 기억


3. 핸드폰 조립 공장

단순노동인데 어깨나감
일어나는게 졸라 귀찮.
근데 대박 빡셈,
밥 맛없음.

한달해서 백이십 정도 벌음


4. 민속촌 서빙알바

개 좆망.
알바생들 끌려가듯 네줄로 일하러 입장.
친구랑 절대 붙지 못하게 함.
길 몰라서 겁나 혼남.
배달못가서 설거지 담당.
주말이라 인간들 엄청와서 쳐묵쳐묵,
할머니들 포스에 기가죽음.

고딩때 학생은 2만5천원걸로 기억 -대학생은 몇천원더 줌ㅡㅡ


5. 양주 공장

양주포장임.
겁나 쉬움. 단순노동이니께
고딩때 했던알바중 제일 시급쌨음.
첫날 팔 알베김.
역시 멀어서 셔틀시간때매 겁나 피곤
밥이 부실.
빵쳐먹고 일하라함

일급 3만 7천원으로 기억


6. 편의점 알바 -GS25시 주말 3개월일함

대학생때 용돈벌이로 하려다 역효과
과제때매 쩔고 시간없어서 2주하고 졸라 때려치고 싶었음.
번화가라 사람 개쩔.
미친친구냔이 소개시켜줄때 편히 과제해도 된다고 했는데 속음. 개냔임
로또때매 대박 쩔..
사장이 착함
첫날 오차 3만우너ㅋㅋㅋㅋ 레알 식겁
사장 전화옴
너 돈가져갔냐?
아녀
알았엉~ 내일봐
월급날 2만원 차감. 슈ㅣ발 1만원깎아줘서 ㄳ


7. 편의점 알바2 -세븐일레븐 평일 9개월일함

사장이 병신임
사장도 병신인데 동네주민도 병신임
사장도 병신이고 동네주민도 병신인데 앞뒤로 교대자 두명도 병시
그래도 편의점 알바해봤다고 편하게 일했음
사람없는 동네라 편함

시급 3100 노예 후에 200원 오름 9개월했는데 ㅋㅋ 개새끼 ㅋㅋ


8. 에버랜드 1주일째 관둘생각중

초보하기쉬어요~ 에 속아서 함
교육2틀하는데 졸라 귀찮음 (서비스업에 관심있으면 득이 될 알찬 교육이긴 함)
협력업체가 돈 더줌
밥 겁나 맛있음
근데 슈ㅣ발 텃세 쩜
IC카드 만들려면 만원필요함. 개짜증
상품정리 뭐 이런건 해도 판매는 하지마라. 
손님꼬실라면 개 쩔음. (본인에게 맞으면 상관없지만)
그래도 쉬는시간 많이 주는편.



 
뭐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