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딩이 사러왔을 때

이미 들어올때부터 당당하지 못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 친구를 우르르 끌고 오거나 친구들이 밖에서 대기하고 혼자 들어온다. 

신분증 있으세요?  라고 물으면

연기하는척 하면서 "아..지금 놔두고 왔는데..."

귀찮은게 싫으니 없으면 안판다고 함.

그런데 꼭 달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럼 띠,학교 등등 오만걸 다 물어본다. 대답 90%가 못한다. 주민번호까지는 외워온다.

딱 한번 누가봐도 고딩인데 띠, 주민번호, 학교 까지 다 외워오는 애가 있길래 학번 외워보라고했더니 승질내면서 나갔다.

간혹 형이나 , 아는 형, 아는언니 민증을 들고 오는 애들이 있다. 진짜 하나도 안닮았는데 닮았다고 우긴다.

형거 들고오는 애들은 가끔 헷갈려서 팔때가 있다. 팔고나서 알아채면 매우 분하다.

민증 칼로 새겨서 코팅까지 해서 오는 경우도 있다. 이거 다 티남 ㅄ 들임. 91만 긁혀서 그렇다고 우김.....

바보들...

여고딩들은 대부분 화장을 떡칠하고 나타난다. 근데 왜이렇게 삭았는지 ... 그냥 패션 스타일 보고 알아챈다.

보통 진짜 담배사러 오는 여자 손님들은 빡세게 꾸미고오는 손님도있지만  대부분 후줄근하게 해서 쌩얼로 오신다.

2. 딱보면 고딩인거 다 티남. 대부분 말*로*드 같은 독한걸 핀다. 허세부릴려고 그러나보다.  

3. 디*플러스 달라는손님은  이십대 중반~후반.  100% 그렇다는건 아님.

4. 아저씨 공식담배 에*, 아줌마들은 보통 에*순을 피신다.

5. 한*산, 장*  등등 겁나게 안팔리는 담배 팔리면 뭔가 기분이 좋다.

6. 담배 다 떨어져서 담배 박스 깔 때 뭔가 흐뭇하다.

7. 여자 흡연자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는걸 느낀다. 필자는 젊은층이 주로 활동하는 곳에서 알바를 하다보니 여성과 남성 담매 구매자의 비율이 4:6 정도이다.

8. 대부분의 손님들이 꼭 잔돈을 만들지 않으려고 10500원을 주거나 한다.  2100원이면 10100원 이런식  5100 이런식~

9. 편의점 손님의 70%이상이 담배손님.














공감 감? 편돌이들 대답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