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알바하면서 윗사람이 말 기분나쁘게 하면 툭툭 받아쳐버리라고 삼촌이 그러는데.        

        
이게 맞는거야?         
        
알바가 직장이냐고, 기분 나쁜거 있음 다 받아치고 못 해먹겠으면 그만두라고 하네.                
나랑 동생이랑 지금 같이 알바 하는데, 나더러 설령 동생이 명백히 잘못 한거라도 무조건 동생 편들라고 그게 형제라고 하면서.                
                
이게 내 천직이다 하면서 취업해서 직장생활 시작하면 그 때 처세 잘 하면 된다고.





이건 리플들)

뭔 조언을 그따구로 하신데. 알바라고해도 엄연히 돈받고 일하는건데 심하게 기분나쁜일 아니면 그러면 안되는거 아냐? 그리고 아무리친해도 잘못한거면 잘못했다고 말해야지 무조건 무슨 편을들어..ㅡㅡ;;


삼촌이 말한걸 글쓴이가 극단적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한거아니야? 그게 아니라면 삼촌 이상한 사람인듯. 알바는 주급 또는 월급 안주나 사장이? 직자이든 알바든 위아래가 존재 할수 있는것인데 알바라고 기분나쁜말 들엇다고 그러라는게 말이되냐?/ 내 가족이라고 무조건 적으로 편드는것도 무조건이란게 어딨어. 사람죽이고 나서도 잘햇다고 편들라는거야. 잘못은 잘못대로 가족으로써 안아주고 받아들여야되는건 받아들여야되는거지. 삼촌이란 사람 안봐도 뻔한 사람인듯.


처세라는게 한번에 내가 하자 해서 익혀지는건 아니징...


횽이 사장이라고 생각해봐..혹은 윗사람..돈주고 사람 부리는데..수 틀린다고 대들고 말 안들으면 돈주고 사람 쓰고 싶겠냐..뭐든 돈받고 하는일은 열씨미 해야하는거여..ㅡㅡ삼촌 생각 참 괘씸하네..그래서 남의 돈 받는게 어렵다고 하는건데..어린조카한테 좋은말 해준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