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까지집에가서 세수하고 머리감고 밥먹고
10시부터 한 12시까지.
시립도서관에 운전면허필기책잇대서 빌려서 2시간만 보고 갈랫는데
빌리러가보니 없음 ㅋㅋㅋ
헛걸음햇엇음
시험장가는 버스타는 곳 근처에 편의점잇어서
오전형한테 횽 나 갓다올게염 >.<햇더니
붙으면 연락하지말고 떨어지면 연락해.이러심.
여튼 갔는데 사람 진짜 많더라.뭐할지 몰라서 오전형한테 문자.전화하며 물어봄
방학이라그런지.한 몇십명씩 계속 유지댐; 신체검사부터 받았는데
나 눈이 나빠서 신체검사떨어질까?햇는데
내가 평소에 도수보다 2정도 낮은걸로 쓰거든;안경알이 두꺼워지니깐;
시력검사 받을땐 제대로 된 도수안경 잠깐만 갈아낀 다음에 합격염 ㅋㅋㅋ
근데 필기보러오는데 2천원 접수하는데 6천원이더라고
뭔가 찝찝하고..떨어직면ㄱ...오전형 68점으로 두번떨어졋다길래... 불안해서8천언주고 문제집 파는거 사서 대충 봄 ㅋ
그리고 1시에 안전교육 한시간 듣는데
지루해죽는지알앇음
티비도 보고 문제집도 보니깐 한시간 가더라
끝나고 이제 필기시험 접수하고 시험치면되는데 난 불안해서;공부한개도안해서
책산걸로 한 40분?가량 접수실앞에서 계속 봣음
그랫더니 다른아저씨가 구경도하고 그러길래 ㅎㅎㅎ;;이러기도하고
근데갑자기 ..20살정도되보이는애들이 오더니
나 5분만에 풀엇는데 80점합격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길래
갑자기 열받음; 나는 졸라 열심히보는데 저생퀸 5분만에?슈ㅣ바................
해서 당장 책 덮고 접수하고 올라감
봤는데..좀 쉬운문제 걸렸는지 ㅋㅋㅋ82.5로 합격염 한문제당 2.5점
그래서 ...필기시험 두번 떨어진
오전형 염장 지르려고 형 저 합격이염 등등 문자를 날리며 약올림
그랫더니 오전형이 제길.붙으면 문자하지말랫잖아 ㅋ 이러고
여튼...버스타고 다시 집에 오는데; 한 4시쯤 우리동네 내림
내려서 집에가려는데 ...ㄱ우체국 체크카드 잔돈없어서 5ㄱ만원만 입금할랫는데
기계 수리중이여서 ㅡㅡ 오래방에서 한곡 부르고 걍 나옴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편의점 들림
들려떠니 오전형이 왜왓어  한번에 합겨한놈아 이러고
거기서 얘기좀 햇는데
10분 지나니4ㄱ식 40분
오전형이랑 얘기 하다가 ㅡㅡ 물류가 와버림
헐...그거좀 날라주는데 이 형이 나 못가게함
집에 태워다 준다고
20분만기다리라고 근무끝나니깐 이럼
20분 끝나면 오후형이 오는데 ;ㅣ오후형이랑 오전형 사이 별로 안좋은데 ㅋㅋㅋㅋ
오전형은 나랑은 좀 친하지만; 오후형이랑 안좋고
오후형도 나랑 좀 친하지만 오전형이랑 안좋고뭐 이래서
그냥 갈랫는데 ㅠㅠ 붙잡아서 대충 잇다가갈랫더니
사장님까지 등장 ㅎㄷㄷ;;
여튼 그렇게 해서 ...  그형이 차태워줌
로체 처음타봣음
월세방 사는 원룸앞까지 델따줌 ㅠㅠ
오전형이 집에 .운전 공식표 잇으면 갖다 준다함
기능시험비 존나 아깝긔 ㅠㅠ
흑흑흑
3시간에 9만원짜리 해야되나
아님 1ㄱ5시간에 33만원짜리 해야되나
전자하고 싶은데 ...떨어질까 드렵기도 하고;ㅠㅠ
여튼...집에오니 6시 씼으니 6시30분 ㅠ 졸려죽겠다
10시 40분에 일어낫음ㄱ ㅠㅠ4시간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