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야간편돌인데 1년 7개월째 하고 있음요..-_-;;

사람이 사람이 아닌듯..자꼬 사람들이 날 싫어 하는 것 거처럼 느껴짐. 괜히 그만두고 싶어지네..

근데 여기서 꿀릴순 없음, 3년은 채워야 내 속이 시원할듯 함..

난 손님들하고 가까워 지고 싶은데 솧ㄴ님들은 날 싫어하뮤ㅠㅠㅠㅠㅠ

아 예전엔 내가 좀 말이 없고 좀 어두웠지만 아나..대체 뭐가 싫은건데

지금의 나는 밝잖아. 접객도 잘해주고 인사도 잘 해주고 니들 물건도 잘 챙겨주는데 

뭐가 문제여 대체 왜 딴사람들이 되잇냐 갑저기..어휴

그건 그렇고 야간매상좀 올려주고 싶다 점장한테 근데 이것도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

 아. 괜히 길가는 사람들 더러 담배 한갑씩만 사가라고 협박하고 싶어짐 ㅠㅠㅠ

요즘은 또 의욕상실 팍팍↓ 청소에도 손이 놓고 싶어진다. 오전에는 슈발 단골은 겁내 많드만 점장입에서 말을 들으면 말이지..

하여간 지쳐서 그냥 내가 떨어져 나갈 만도 한데..아, 놓기가 싫다 ㅋㅋㅋ 매상은 올려주고 떨어져 나가고 싶다..

점장! 제발 내가 일하면서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좀 해줘라.. 잘 하고만 있다 하지말고 좀 ㅠㅠㅠㅠㅠ

난 잘보이고 싶은데 뭐가 문제야 대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