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20분에 기상

8시 20분에 출발

8시 35분 쯤 병원 도착 / 이미 할머니 할아버지 병원 출근함. 5-6명..ㅅㅂ

옷갈아입고 청소시작

8시 50분쯤 청소 끝남

9시 진료시작  - 이쯤에서 핫팩을 겁나 쌓아놓음

9시 05분 부터 진료받고온 할머니 할부지들이 물리치료 받으러 들어옴

핫팩 개인당 3개까지 가능 (겁나 쌓아놔봤자 3-4명 받으면 또 만들어놔야함)

핫팻을 깔아주고, 발지압해주는 신발같은거 껴주고 20분 후에 전기치료를 해주고 레이저를 대줘야함

시간이 다 재각각이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동시에끝나면 총체적난국  겁나 바빠짐.

중간중간 핫팩을 다시 집어넣고 또 쌓아놓고 이지랄반복

추워서 그런지 오전엔 한 4-50명 기어옴

오후 1-2시까지 점심시간

12:50분에 와서는 진료받고 물리치료로 오는 할마니들때문에 먼저밥먹는 사람들이 나올때까지

일은 계속해야됨

그러면 1:30분에 먼저먹은 1팀이 나오면 2팀이 밥을 쳐묵쳐묵

밥 쳐묵고 양치하면 2시 05분.

또 일을함

오후되면 떼거지로 몰려옴

미친듯이 몰려옴

토나옴

똥튀어나올거 같음

진짜 핫팻으로 귓방을 날리고 싶음

미움

환자가 미움

1달하고 떄려치우자 라고 생각함.

6시 전까지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남

6시는 황금시간

6시에 오는 환자는 개 슈ㅣ듀미ㅏ어ㅏ머시ㅏㅓ;아ㅟㅅㅂ서ㅏㅣㅗㅗㅗㅗㅗ]

6시 45분쯤에 뒷정리

뒷정리 다하면 7시가 좀 넘음

7시 10-15분쯤 퇴근



월 80임.. 겁나짜..... 


월-토 근무 토요일 3시까지 근무..

너님들이라면 당장 떄려쳤을까??..

나 일하기전 두 놈이 왔었는데

한놈은 5일하고, 한놈은 1주일하고 도망갔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