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였지..금요일 밤.. 어김없이 물류도착한거 채워놓고 청소랑 시제점검 마쳐놓고 끝날시간을 기다렸다 그때 웬 중 3명이 왔다..처음에는 한명이 들어와서 밖에 기계좀 한다고 500원짜리로 좀 바꿔달라한다.. 나는 기계있는줄도 몰랐다..-_- 사장이 돈이 되는지 몰래 들여온듯했다.. 순순히 500원짜리로 바꿔준뒤 밖을 염탐했다..중들이 기계를 처음봐서 호기심에 하는건가 하면서 눈팅을 계속했는데 짜증나게 계속바꾸러온다-_-.. 저놈의 중은 머이리 집착이 심한가 싶었는데 금새 돈을 꼬라박고 편의점에 들어왔다.. 처음엔 나보고 뜨거운커피를 내놓으라한다..지손으로 집어오면 되는걸 계속 나보고 시킨다.. 그때까지만해도 \'편의점이 처음인가..\'하면서 그냥 넘어갔다.. 그중 한놈이 주류칸으로가더니 맥주큰거 4병이랑 안주가져오더라 ㄲㄲ..\' 이런 땡중새퀴들이었구나-_- \' 다른손님도 나한테 땡중이냐고 은근히 눈빛을 보냈는데 나의 멋적은 웃음에 공감하는듯해보였다..-_- 지금까지 중은 좋은이미지였지만 땡중세남매가 망쳐놓았다.. 다들 나이도 있어보였고 세상을 알 나이같았는데.. 세줄요약 : 제목의 중3은 땡중 삼남매였음 ㄲㄲ                 못 배운티 내는건가 돈을 툭툭던지더라..                 술 먹는 땡중삼남매보고 막장의 끝을 보는듯했다.. 간만에 알갤들어왔는데 훈훈한 야간 알갤챗방이 업ㅂ구나 ㅠㅠ 짤방은 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