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우리 편의점 졸라 좋거든? 근데 나랑 스윙 같이 보는 20살 짜리 여자애가있는데 생긴건 솔직히 이뻐. 남자친구는 있고, 근데 씨발 대가리가 완전 개똥이야... 몸매도 괜찮고 다 좋은데 졸래 쳐 먹어. 쳐먹는것도 보기 싫게 쳐먹고 웃는것도 졸래 가식적이고 내가 정산하고 있는데 포스로 계산하면 되는데 손님이 몇백원 더 줘서 쉽게 지폐 가져갈라고 하니까 대가리가 안돌아 가는지 존내 쩔쩔 매다가 내가 정산하는데 정신 팔려서 앞에 계산대쪽 보니까 사람들이 바글 바글 거리는거야. 씨발 동전 새다 말고 정산 접고, 내가 스피디 하게 손님들 정리하니까 존내 손님들 핑계 대고 아 미친년... 그냥 스킨푸드에서 4500원 짜리 알바나 계속 하지... 오후에는 지겹다고 편의점으로 하는거라 하더라. 그러면서 4시에 끈나면 바로바로 텨와야지..꼭 씨발 15분~30분 늦게 오고 지랄이야. 이년 확 점장한테 말해버릴까? 진짜 대가리가 이렇게 돌같은년 하고 일하니까 내가 피곤해서 못해먹겠다. 그러더니 하는말. " 오빤 왜 웃음이 원래 없어요?" 나 원래 웃음 졸래 많거든? 이년만 보면 속이 터져서 미쳐버리겠어. 아 썅년 ㅠㅠ 대가리가 안좋으면 계산 말고 페이스업이나 잘 하던가 졸래 내가 알바 4일차인데 내가 시켜야 하고 미친 대가리에 똥만 들었나봐 ㅠㅠ 아 미친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