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모 (여자면 거기다 +@) 2. 사는 지역 (서울이면 +@, 강남지역이면 +@@@@@) 3. 속된말로 좀 되는 알바에 도전해보는 사람은 1번에서 캐공감 할 수 밖에 없다. 뭔일을 해도 일단 신체스펙이 되야 사장님하가 좋아라하거든. 나 같은 경우에는 일은 잘 하게 생겼다는데 키가 작고 얼굴이 호감형이 아니라 그 쪽은 지원도 안해. 자기 신체스펙이 따라주는 사람중에 좀 망가질 각오가 되어있다 하는 사람은 과감하게 호빠쪽으로 가라. 자기돈도 많이 나가지만 그만큼 많이 번다. 물론 니 몸은 안드로메다로. 이 알바의 세계는 남녀 역차별의 현장이라서. 여자가 스펙되면 봉급이 진짜 치솟지. 특히 바텐더가 좋고. 찻집이나 등등 문화적이고(?) 사교적인(?) 공간은 여자가 지배한다. 남자는 허리가 뽀사져라 힘이나 쓰세효. ㄳ 사는데는 시급, 월급만 보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시급이 4천대 중반 5천 넘어가면 서울이라보면 무방하다. (뭐 과외나 이런거 말고, 일반적인 일 말이야) 가뜩이나 부모 잘 만나서 서울사는 샛퀴들이 "아 슬슬 놀아볼까~"하고 일자리 찾아보면 넘쳐 흐른다는거지. 군 후임 한 명도 서울 강남쪽에 사는애가 있는데. 내가 알바자리 없다는 말을 이해를 못하더라. ========================================================================================= 뭐 그렇다고. 셋째는 그런거 업ㅂ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