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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마음대로 그만두지도 못해 ....ㅜㅜ

abcdepik 2006.12.01 16:56:00
조회 263 추천 0 댓글 4


다시 쓰기 귀찮아서 무료 상담하는데다 쓴거 퍼와뜸ㅜㅜ ----------------------------------------------------- 저는 18살이고 학교는 안다니고 있는 미성년자입니다. 지난 9월 5일부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시급이 2500원입니다. 미성년자라 최저임금이 2790원이라고 해도 거기에 못미치죠. 저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최저임금 가지고 따지다간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없을것같아서 2500원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일 전에 급여 받은것에서 2만원 가량이 모자라서 전화를 해봤더니 제가 일하다가 실수한 것을 가지고 급여에서 만원을 깎았다고 하더라구요. (나머지 만원은 고용주의 계산 실수) 업무상 과실로 인한 손해는 고용주 임의로 임금에서 제할 수 없다고 배운 것 같은데.. 이것도 따지기가 무서워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급여가 모자란다고 말 한 뒤에 점주가 저보고 하는 말이 그만둘래? 방학이라 알바도 잘구해진다고 그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전 더 이상 참기 힘들어서 오늘에서야 그만둔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다음주 금요일까지만 하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인수인계 다 하고 나가라고... 저는 이미 다른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다음 주 금요일까지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세 차례나 전화가 와서 넌 너밖에 생각 못하냐는 둥 책임을 다 우리한테 떠넘기는거냐 미성년자인 너를 데리고 있어줬는데 니가 이러면 안되지 이런 말들을 하더군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에게 인수인계의 의무가 있나요? 2500원 받고 일하기 싫은데 다른 아르바이트생이 구해질 때까지 억지로 일해야합니까? ------------------------------------------------------- 세번때 전화왔을때 울면서 전화받으니까 엄마가 옆에서 막 소리지르드라ㅜㅜ ("뭐 그런 인간들이 다있어-$@#ㅑ@#$)(*" 등등) 그러니까 점주가 ".........끊는다" 이러고 끊어 내일 알바갈게 두렵네염 ㅅㅂ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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