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의점에 나오는 노래 알바생이 바꿀 수 있나요??

2. 술 꼬장부리는 손님이 오면 대처법

3. 손님 오실 때 "어서오세요" 나가실 때 "안녕히 가세요"라고 하는데
   저 똑바로 말하는거 맞나요?

4. 유통기한 지난 식품들 제가 돈 안내고 맘대로 먹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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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편의점마다 다릅니다. 제가 창업을 하기 전 여러군데 편의점을 아르바이트를 해왔는데,
그 당시엔 제 권한으로 건들 수 없는 부분이라 여기에 대해선 대답을 못합니다.
다만 볼륨은 줄일 수 있던터라 아예 볼륨지수를 0으로 맞추고 따로 mp3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2. 술 꼬장 부리는 상대는 신고가 제일 유용하나, 그래도 살살 웃으면서 손님이 하는 징징을 적당히 받아주면서 돌려보내세요.
이것은 일종의 사회경험입니다. 언젠가 직장을 다니든 무엇을 하든간에 창업이 아닌 이상은 선임이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당신은 회사에 다니고 회사 상사, 회사원들과 함께 회식에 갔는데 그때 상사가 술을 많이 마셔서 꼬장을 부립니다.
이때 여기서 당신이 아르바이트을 하면서 꼬장부리는 손님에게 욕을 하거나 싸가지없게 대처를 했을 경우
이 경우에서도 그때의 상황을 초래하여 안좋은 일이 벌어질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상황은 달라서 그럴 일은 그다지 없겠지만서도, 일하면서 술 취한 취객을 살살 달래고 웃으면서 보내는게 경험도 쌓고,
마음 인내심도 기르는게 좋습니다.

너무 심할 경우는 신고하십쇼.



3.이것 역시 편의점마다 다릅니다. 접객 6대 용어는 브랜드 편의점에 존재하지만,
저희 같은 경우엔 질문하신대로 들어올때 인사와 나갈때 인사만 크게 잘하면됩니다.
그리고 손님이 뭘 찾는지 이리저리 둘러보면 그땐 먼저 나서서 "뭘 찾으시는 상품이 있으신가요?" 대답해드리는 센스 정도?



4. 유통기한 지난 경우는 이것 역시 편의점 운영마다 다른데,
저희는 날짜 지난건 그냥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