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칠성로... 횽들 운전병 편할거 같지만... 졸라 빡새 ㅠㅠ 특히 월수금 부식 나가는 날 눈오면 새벽부터 조기기상해서 체인쳐야했어 ㅠㅠ
2번, 죽이지? 병사는 100명 정도 되는데, 차는 130대가 넘어 ㅠㅠ 게다가 100대 이상 되는 차가 10년도 넘은 차라 관리하기 졸라 빡샜어 ㅠㅠ
3번, 정비고야 ㅋㅋㅋ 8연대 수송대 출신이면 알지? ㅎㅎ
4번, 이것도 수송대 출신이면 알듯 ㅋㅋㅋ 차량일조점호 끝나면 사열대 앞에서 모여서 10대 준수사항이랑 운전병 선서 했지 ㅋㅋㅋㅋ 특히 10대 준수사항은 안외우면 무차별 갈굼의 시작 ㅋㅋㅋㅋ 짬 없을 땐 제발 나 안시키게 빌었어 ㅎㅎ
5번, 이것도 잘 알거야 무지막지한 통합막사 ㅋㅋㅋㅋ 많으면 70명이 같은 내무실에서 생활해 ㅋㅋㅋ 난 군번이 좀 느려서 중간에 풍산리 신막사 들어갔지만... 짬 없을 땐 통합막사가 졸라 짜증났는데, 병장 달고 나니까 구막사가 재밌었을 것 같더라 ㅋㅋㅋ 그래도 이등병땐 구막사에 앉아있음 숨이 턱턱 막혔는데 ㅋㅋㅋㅋㅋ

참고로 난 수송대장 김시광, 손봉익, 임성식, 백봉호 까지 알어 ㅎㅎ 대충 군번 알겠지 횽들? 김시광은 나 이등병때 딴데가서 잘 모르겠고... 손뽜이터를 아주 잘알지 ㅋㅋㅋ 소백암 앰블 파견나가있을때 기름 잘못넣었다가 퍼져서 졸라 갈굼 먹었어 ㅎㅎ 손뽜이터 한테 싸다구 맞았다니까? ㅎㅎ 임성식은 입가에 침을 닦아주고 싶었고(안타깝게도 정비하다 사고로 돌아가셨대 ㅠㅠ 명복을 빕니다 ㅠㅠ) 백봉호는 나 말년에 와가지고 똥꼬좀 빨아줬어 ㅎㅎ 근데 그 냥반 돈 열라 안썼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