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고 군필임.

집안형편이 흙수저도 아니고 알바 안 해도 여유롭게 적당히사는 수준임.

내가 군대 갔다가 6달만에 조기전역을 했단말임?

그래서 모아가지고 갖고 나온 돈이라고는 300 언저리밖에 안되는데

자꾸 우리 애미새끼가 뭐만하면 내가언제까지니를챙겨아햐냐 이런식임

그리고 막 돈얘기로만 이어지기 시작 하면 개지랄 존나 쳐 하고 왈가불가하는데

내가 지금 당장에 상황때문에 알바할수도없고 전역처리 될 때까지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인데 그거 알면서 계속 나보고 뭐라도해라 알바해서 니가 니 돈 벌어서써라

이지랄 하면서 개좆지랄 존나 쳐 하는데 숨통막혀서 못듣고있겠음

진짜 이거 듣는데 존나 화딱지나는게 내가 이상한거임..?

내 상황이 지금 어떤지알면서도 저런식으로 말 하면서

자꾸 개지랄염병 다 떠니까 개씨발존나짜증나서 집안 엎어버리고싶음

방금도 전화 와서 어디냐길래 나 피방에있다하니까 징하다고 개지랄하고

온지 3시간정도밖에 안됐는데 뭐가 문제냐했더니 위에처럼 염병질떨더라 개씨발좆같네

돈 벌 수 있는 상황이되어야 돈을벌어서 알아서 쓰고 손을 안벌리든하지 ; 진짜 개 씨발 애미뒤진거같음

그리고 전역처리 되기 전까지 휴가나와있는거여서 알바고뭐고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자꾸 나보고 이래라저래라 돈이라도벌어라 이지랄하면서 개염병다떨고있는데 이걸 어떻게받아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