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씹장문) 취사 하면서 조리원 따먹은 썰 풀어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4.12.18 17:39:44
조회 1103 추천 3 댓글 10


전역한지 2년 정도 되가는데 일단 본인 말년에 취사로 보직변경 해서 개꿀 빨았음 ㅇㅇ


그 때 조리원 이모가 2명 있었는데 한 명은 십몇년차 베테랑이고 한 명은 나 취사로 바뀔 때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조리원 이모(한 30대 중반?) 있었음.


근데 이 신입 조리원이 야동배우중에 미야지마 메이라고 검색해보셈 진짜 개똑같이 생겼고 존나 꼴리게 생김ㅋㅋㅋ 우스겟소리로 나랑 취사 애들끼리 주면 먹는다 안먹는다 ㅇㅈㄹ 하면서 놀았으니까 암튼 우리 저녁 취사가 16시고 난 항상 취사전에 15시부터 16시까지 체단 뛰고 왔단 말임?(좃가라부대라 터치 일절 없었음 난 훈련하는데 겜방에서 롤도 존나 야무지게 함 ㅇㅇ) 하루는 좀 준비를 빨리 해야해서 30분 일찍 시작하고 끝내고 내려갔는데 알고보니 이미 발빠른 좃짬련들이 다 세팅 끝내둔겨 그래서 그냥 올라가서 티비나 봐야지 하고 올라갈랬는데 신입 이모가 있는게 아니겠노? 그래서 뭐하냐고 물어보니 그냥 세팅하고 있었대 ㅇㅇ 그래서 그런갑다 하고 올라가려 했는데 나보고 뭐하다 지금 왔녜 그래서 난 항상 취사전에 운동하고 온다 방금도 체단실 있다 왔다니깐 미친년이 갑자기 자기도 근육 있다면서 깝치는겨 ㅋㅋ 그래서 마침 뻠핑도 됐겠다 이두랑 삼두랑 대충 보여주니깐 ㅈㄴ 놀라더라 그래서 복근(그 때 벌컵 중이라 좀 선명하진 않았음) 대충 보여주니 만져봐도 되녜 그래서 만지라고 해서 만지는데 손길이 진짜 존나 부드럽고 손톱으로 간지럽게 쳐만지는거임. 직감적으로 이년이 떡이 마렵나보구나 생각함 거기서 진짜 개꼴렸음 ㅇㅇ 일단 그정도 하고 대충 올라가서 티비보고 내려와서 취사하고 그 날은 마무리함.


며칠뒤에 왕고 이모가 하는 얘기 들어보니까(카더란지 팩튼지는 몰랐음) 신입 이모가 이혼녀인데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했고 혼자 딸 둘 키우고 뭐 문제가 많다는 거임. 안그래도 우리 여하 부대에서 있다가 거기서 왕고 이모랑 친한 취사 이모랑 싸웠나봄? 근데 약간 피해자였나봐ㅋㅋ 그래서 그 이모는 정직인지 짤린건지 나가리 됐고 이 이모는 우리 여단으로 편입된겨 ㅇㅇ 당연히 이 왕고 이모한테는 미운털 제대로 박혔겠지. 그래서 왕고 이모한테 맨날 존나 쿠사리 먹음. 개좃도아닌걸로 ㅋㅋㅋ 근데 군대에서 소문이라는게 진짜 ㅈㄴ 무섭잖아? 이게 한 번 이런 식으로 퍼지니까 우리 취사 내에서 약간 다른 애들도 태도 좃같이 하고 이런게 눈에 보이더라. 근데 난 그 복근 사건 이후로 진짜 개같이 따먹고 싶어가지고 약간 츤데레 느낌으로다가 잘 챙겨줌ㅋㅋ


문제는 2년전 12월 17일 토요일 내가 이 글 쓴 이유가 오늘이 그날이라 갑자기 생각나서 그럼ㅋㅋㅋ 우리는 2주마다 브런치데이였나 그냥 빵식 말고 애들 투표 받아가지고 10시30분이었나? 좀 고급지게 해서 쳐먹는 날이 있는데 2년전 그날이 그런 날이었음 ㅇㅇ 그 날 되면 챙길게 많아지니까 원래 토욜에 이모들 안나오는데 한 번 씩 돌아가면서 출근 해주신단 말임? 이번엔 신입 이모 턴이라 같이 취사 준비함. 근데 준비하면서 계속 뭐라하는거야 왕고 이모가 나 없을 때 내 뒷담 안하냐는 둥 계속 쿠사리 먹는게 빡세다는둥 이런 뉘앙스로 ㅇㅇ 솔직히 존나 빡칠만하지. 설사 피해서 여단 왔는데 설사친구 똥이 왕고니까 ㅋㅋㅋㅋㅋ 당연히 애들은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고 나는 그냥 대충 공감해줌 계집년감성으로 ㅇㅇㅋ 암튼 대충 취사 끝내고 내가 그 날 마무리라서 롤 하다가 내려와소 이모랑 1시쯤에 식청함. 식청 할 때도 둘이니까 좃같을 법한데 이년이 왕고 없으니까 아봉 풀고 자기 썰도 들려주고 공감해주니까 반응도 좋고 더더욱 따먹어야겠다 다짐함.


그래서 좀 분위기가 풀어진거 같아서 얘기 도중에 저번에 왕고 이모한테 들은 이혼 썰이랑 바람이랑 이것저것 물어봤음. 물어보니깐 이혼한 거 맞고 딸 둘 키우는거 맞는데 바람은 자기가 바람핀게 아니라 남편이 바람 펴서 이혼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 그러냐 애들 키우는거 안 힘드냐 하니깐 애들이 좀 어려서 좀 힘들다고 그러더라 ㅋㅋ 그리고 내가 안외롭냐고 물어보니 이 미친년이 외로운데 여기 다 남자밖에 없어서 오히려 더 외롭다고 하더라 여기서 씨발 보지폭격기 이 몸. 냄새 제대로 맡고 나만 하겠냐고 여기 싹 다 꼬추밭이라고 외워로 뒤지겠다고 했음. 여기서 대충 반응 살폈는데 그 여자들 약간 수줍어 하는 웃음 뭔지 알지 이거 보고 거의 확신함. 좀만 노력하면 오늘 떡각 잡겠구나 ㅇㅇ


근데 취사 하는 애들은 알거임. 우리는 취사장안에 부식창고 말고도 용사들 휴게실이 있고 이모들 휴게실이 따로 있었음. 내부 정리 다하고 취사장이랑 연결된 출구 빼고 문 다 잠구고 이모는 이모 휴게실에서 짐 가지러 가고 나는 이모 휴게실 본 적도 없고 궁금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떡각도 잡혀서 거기 가봐도 되냐고 물어봄. 오케이 해서 가서 보니깐 그냥 맨바닥에 옷장 있고 매트릭스 두개 있고 이불 깔려있고 우리랑 똑같더라 ㅋㅋ 근데 매트릭스 보고 진짜 오늘 무조건 떡친단 마인드로 내가 "아 너무 외롭다. 이모도 외롭죠?" 물어보니까 "응 외로워" 이러는데 그 말하면서 서로 눈 맞아가지고 내가 그대로 키갈부터 박고 그냥 폭풍쎅스 갈겨버림. 진짜 휴가 나올 때 빼고 쎅스 할 일이 없고 말년이라 말출 원기옥 모으면서 휴가도 못나가서 맨날 똥칸에서 딸만 잡다가 오랜만에 진짜 보지 맛보니까 씨발 넣자마자 30초만에 쌀뻔함. 스킬도 뒤지더라 ㅋㅋ 피부도 존나 개꼴리게 하얘가지고 빨통도 존나 엄마 젖빠는 새끼마냥 빨았음. 그리고 맨날 취사할 때 입는 옷 있는데 그거 벗기니까 의외로 빨통도 크고 골반도 있더라 씹년 ㅋㅋㅋ 내가 냄새 페티쉬 있어서 보빨을 좋아하는 편인데 30대껀 하지마라 입 대러 갔는데 이건 안되겠더라 ㅇㅇ 암튼 체감상 한 3분하고 한발 싸고 휴지로 대충 닦고 2차전 갈기는데 그 방이 밖이 바로 테니스, 농구장인데 창문 닫고 커튼 하나만 쳐두고 한거라 가끔 그림자 지나갈 때 진짜 존나 스릴 넘치고 소리 새나가면 좃될까봐 진짜 입막고 강간하듯이 따먹었는데 진짜 두 발 싸고 나니까 꼬추가 저리더라 그냥. 첫발은 배에 싸고 두번째 발은 얼굴에 싸고 싶었는데 화장 지워진다고 그럼 그냥 입에 싼다고하고 대충 입에 싸고 마무리함.


그 뒤로 그냥 서로 아는체 만체 하다가 나는 말출가고 돌아와서 솔직히 떡 한 번 더 치고 싶었는데 뭐 어떻게 잘 안되더라. 그래서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되다가 난 전역하고 그 이모는 뭐 잘 하고 있겠지.


2년만에 내 인생에 기념비적인 군대썰 하나 풀어봤다 ㅇㅇ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육군 갤러리 이용 안내 [390] 운영자 08.09.16 164525 575
1834423 생기부보고 살인자 짐작가능함? (106.101) 20:27 0 0
1834421 우리 중대 간부들이 진짜 사단 내에서 제일 답없는듯.. 육갤러(223.39) 20:25 14 0
1834420 이거 취소가 안돼요 육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 11 0
1834418 그래 나 게이에 몸 파는 창남인데 뭐 어쩌란거임? [4] ㅇㅇ(211.234) 20:23 20 0
1834417 명존쎄 존나게 맞자 (106.101) 20:22 6 0
1834416 상무대 조교는 무슨 기준으로 시키냐 육갤러(222.232) 20:22 4 0
1834415 진짜 병신같은애들이 지들 군인이라고 아주 잘난척은 ㅇㅇ(211.234) 20:22 13 0
1834414 잼민이 시절에 교회 간식 줘서 갔는데 ㅇㅇ(106.101) 20:22 16 0
1834412 글 쓰지말래서 말 들어도 왜 자꾸 날 괴롭히는거지 ㅇㅇ(211.234) 20:21 16 0
1834410 생삼수생 군대 연기 급함 !! [4] 육갤러(180.69) 20:14 23 0
1834407 육갤 형아 아직도 있나?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 37 0
1834406 현수란이름이 폐급많은듯 ㅇㅇ(106.101) 20:12 14 0
1834404 징계 이후에 받은 포상이랑 위로까지 자르는건 신고 안되냐? [1] 육갤러(223.39) 20:10 23 0
1834401 본인이 진짜 현부심 받고 나오고싶으면 꿀팁 알려줌 육갤러(211.36) 20:05 48 0
1834397 라도 출신인데 육갤러(122.252) 20:03 25 0
1834396 취업때문에 고교학생부 기록을 처음으로 떼봤는데........ [1] ㅇㅇ(117.111) 20:02 34 0
1834395 미필인데 번개조 업무가 뭐임 [1] 육갤러(106.101) 20:01 34 0
1834394 경찰대 3명중 1명 짱깨 ㅇㅇ(118.235) 20:01 47 0
1834391 조리병 모집 놓쳤는데 추가 모집및 지원 가능하냐 골골송이좋은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7 11 0
1834390 아 섹스하고 싶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7 29 0
1834388 그린캠프 가는데 보통 얼마 걸림? [8] ㅇㅇ(211.36) 19:53 64 0
1834386 본인 21 후반기 군번 부조리 모음 [2] 육갤러(220.89) 19:53 69 1
1834385 상꺾이면 슬슬 일 안해도 되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1 64 0
1834382 오랜만에 육갤 짬테스트나 해볼까??? 육갤러(211.235) 19:50 43 1
1834380 자꾸 살자충동이랑 우울증이 몰려오는거 같은데 어떡하냐? [1] 육갤러(211.235) 19:46 43 1
1834375 일5인데 ㅆㅂ 이젠 간부가 스트레스줌 [2] 육갤러(106.101) 19:37 114 0
1834372 중대전출 가본사람 있음? ㅇㅇ(211.235) 19:35 32 0
1834369 칼부림글 신고 해야하는거 아니노 [14] 기아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120 1
1834367 21사단 66여단 5중대 가칠봉 op 육갤러(211.235) 19:24 26 0
1834365 9사단 정보 [2] 육갤러(14.51) 19:17 44 0
1834364 7군수지원단 질문 [1] 육갤러(106.101) 19:17 18 0
1834361 논산훈련소 샤워실 어떻게 생김? [8] 육갤러(121.168) 19:10 202 0
1834358 후반기교육 왔다 [5] 예술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7 101 0
1834356 무조건 초반에 열심히 해서 이미지 쌓아라 [3] 육갤러(223.38) 19:00 177 1
1834355 군대물은 언제쯤 최신 활동복 나오는걸 볼수있을까 [3] 육갤러(39.121) 19:00 79 0
1834353 자대배치 현충원 받았는데 가면 뭐함? [1] 육갤러(223.39) 18:59 67 0
1834351 슈넬치킨 군납이랑 gs랑 맛 다름? [1] 육갤러(125.185) 18:54 79 0
1834349 이래도 되냐? ㅇㅇ(223.39) 18:48 38 0
1834348 전역한지 두달 된 04 몸평 좀 [1] 육갤러(106.101) 18:47 223 2
1834347 3월 10일 논산훈련소 긴장해라 ㅋㅋ [2] 백현고신수헌(172.226) 18:37 295 1
1834346 기행병 1차 합격 상태에서 징집 추모잡으면 합격 취소임? ㅇㅇ(211.235) 18:35 35 0
1834344 1사단 kctc 끝난거 부럽다 하... [8] ㅇㅇ(118.235) 18:33 150 0
1834343 (의협건 화교 의혹) 대한의사협회에 계속 요청 좀 드립니다. 육갤러(103.125) 18:30 24 0
1834342 (후방)교복입고 우유통 꽉 잡은 고딩..jpg 육갤러(118.235) 18:27 158 1
1834341 민간병원 진단서 육갤러(118.235) 18:26 35 0
1834340 4월 15일 입대게이 있노? 육갤러(211.235) 18:20 38 0
1834339 기행병 신청항 때 육갤러(58.146) 18:19 27 0
1834338 동반입대 최종도 야매합 볼 수 있나요? 육갤러(210.204) 18:17 29 0
1834337 슬슬 군생활 편해질 짬 [2] ㅇㅇ(175.223) 18:16 301 0
뉴스 양세형, ‘뛰어야 산다’ 합류…마라톤 도전기 함께한다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