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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으악 JMS촌
영상출처 : https://youtu.be/iAvL6NOGGpQ?si=cXb19yAK2UZSWc91김도형 교수(좌) - JMS존나패는 단국대교수조성현 PD(우) - 나는 신이다 PD여전히 신변의 위협을 느끼시는지?아직 다 끝난게 아니라서 + 미행은 일상이다부인이 신변보호요청 해놨고 최근에 풀었는데 조만간 나는 신이다2 나와서 다시 할 듯일단 가장 하고 싶은 말검경이 수사와 재판이 매우 지연시킨다.이 때문에 정명석 성폭행 피해자중 몇 명은 결혼, 임신, 출산을 해버리니 남편이나 집안 눈치본다고 고소취하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너무 지연되니 다른 피해자들이 고소조차 망설이게 된다. 수사기관은 제발 수사랑 재판좀 빨리해라나는 신이다 방영이되고 다른 피해자의 제보가 왔는데정명석이 형 집행기간동안 감방에서 편지를 써서 모태신앙인 여자(대학생1학년)을 불렀다.여자의 엄마도 같이 가게 해달라고 해서 모녀는 정명석에게 간다.그리고 정명석이 여자의 엄마가 보는 앞에서 여자를 성폭행한다. 그리고 나서 여자의 엄마도 성폭행한다.+ 정명석이 빵에서 보낸 편지내용에는 여자와 여자의 엄마 젊었을 때 몸매를 비교하며 여자(딸)이 몸매가 더 좋다는 내용이 있다.여기서 문제는여자(딸)는 정명석을 고소했는데 여자의 엄마(여전히 JMS신도)는 딸을 말리며, 그건 정명석이 귀여워 해준거라고 성폭행이 아니라고 딸을 회유 및 가스라이팅 등을 하고있고, 더불어서 수사지연(2년)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고소취하하지 않을 보장이 없다.정명석은 빵에 갔는데 왜 걱정이 그렇게 심한가?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계속 일어난다.정명석이 메이플(홍콩인 성폭행피해자)을 강간한 음성파일(메이플이 몰래 녹음함 / 나는 신이다에서 공개된건 순한것만 골라서 나온 것)을 재판증거임에도 법원(2심)에서 JMS(법무법인 3군데)에 파일을 복사해줌+ 1심에서 인정됐던 증거였으나 2심에서 증거능력을 인정해주지 않고 재판기일도 계속 연장되고 정명석 형량도 줄어듬,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 때문에 3심(대법원)에서 무죄될 수도 있다고 봄+ 메이플이 복사해주지말라고 항고했는데, 법원이 하루만에 기각시킴+ 검사 : JMS야 니네 그 파일 왜 퍼트린거냐? // 대전고등법원 형사3부(피해자보호의무 있음) : 검사님 수사하면 안됩니다.+ 검사가 재판부의 정명석 심문 태업지적하자 "정명석 구속만기 넘어서 석방되는건 우리가 상관없다. 검찰이 다시 기소하던지 알아서 해라"정명석의 변호인(김병식 부장판사와 연수원 동기 서울대동문)이 김도형교수를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하는말"정명석 형량이 1심 징역 23년이니 정명석의 나이를 고려해 볼 때 사실상 종신형이다. 그렇게 되면 교단내의 극단적인 세력이 피해자들에게 어떤짓을 하게 될 지 모른다 화해하자 but 혐의인정하면 성범죄인정이니 그 경우에도 극단적인 세력이 위해를 가할거라 그건 안되고 피해자에게 돈좀 주겠다."→ 당연히 거절나는 신이다 제작과정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된다 하는부분?제작팀 안에 스파이가 있었음 JMS측은 나는 신이다 중간 편집본까지 받아보고 있었음. 충격받고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역정보 흘리면서 범인 색출함. but 팀원들 의심하는것 자체가 좆같았음+ 스파이 찾았고, 스파이는 강제로 빨간약 먹다보니 정신차리고 JMS 탈퇴함(나는 신이다2에 인터뷰 나올예정)JMS 교세는?없는데가 없다정명석의 인터폴 수배때는 검사가 정보빼내서 교단에 대응법 알려주고김도형교수 같이 반JMS 빵에보내는 방법 연구하는 법조계 신도들 많고정부중앙부처 국장급 간부 신도도 많고 교수회도 아직 많다사회지도계층인 JMS 신도들은 정명석 성범죄를 다 알지만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생각함대검찰청 정문의 서있는 눈 제작한중앙대학교 학장까지 한 명예교수는자기는 JMS를 90년대까지만 다녔지 2000년부터는 안다녔다고 개구라를 쳤지만김도형교수가 카이스트 박사과정시절(2000년대), 카이스트에 와서 김도형 재명시켜라라고 비방했다가 벌금쳐먹고2007년 JMS 내부에 참여한 동영상도 다 남아있다.정명석의 이전 감옥살이감옥에 가는걸 학교가는거라고 하지 않냐2003년 홍콩에서 불법체류하다가 홍콩에서 일주일 유학하시고중국 도피했다가 중국에서도 10개월정도 유학하시고우리나라에서도 10년동안 공부를 하셨는데아직도 배움이 부족하셨는지 전자발찌 차고 또 가셨다제작하다 잡은 스파이 중 한명에게 들은말다른 외국인 피해자가 서울종로경찰서에 미국대사관 통역관과 함께 와서 사건을 접수했고 금산경찰서에 이첩됐음. 사건 고소사실은 비밀이어야 하는데, 신기하게도 하루만에 고소정보가 세나감.이유는 사사부라는 경찰내부 비선조직에서 목사에게 유출시켰고, 외국인(미국인) 여성을 협박함 결론적으로 고소취하함검경 JMS만 관련되면 수사지연된다.+ 경찰은 나는 신이다 영상을 제작한 조성현PD를 조주빈과 동급으로 취급함(넷플릭스에서 돈을 받고 JMS가 보던 신도나체동영상을 재편집했으니, 영리를 취득했다는 이유)사람들이 이런 비상식적인 종교를 믿는 이유가 뭐냐?사이비종교집단에 처음가면 지구상에 사람은 자기 혼자인 것 처럼 굉장히 친절하고 잘해주고 관심가져준다. 그럼 점점 종교집단에 더 많이 가게 되서 사회적인 인간관계는 다 끊어지고 종교집단 사람들만 신뢰한다. 그러다보면 이 사람들만 믿게된다. 그리고 각종 이단에서 짜깁기한 교리로 젊은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면이 있다.+ 한 때 징역10년 으로 빵에 갔을 때 교세가 늘어남 이유는 교리교육 시키는 사람들이 멀쩡한 사람들이라 정명석은 억울하게 감옥에 가신 훌륭하신분이 됨+ 일본과 대만에서 2000년 초반에 자국민 여대생 성폭행 대대적으로 보도됐지만, 현재 일본신도가 4천명이 넘고 대만신도가 4천명이 넘는다.정명석이 성범죄자라는 것이 확정 된 뒤(징역 10년 출소 후)전직 국무총리가 정명석을 만나고전직 검찰총장들이 정명석 변호인 역할을 하겠다고 정명석이 살고 있는 곳 까지 찾아옴전직 카이스트 총장도 정명석을 찾아감(카이스트 학보사 학생들이 들이댈 때 마다 해외출장감)+ 정치권도 사이비종교가 원하는걸 일정부분 공급해주고 사이비종교는 투표로 보답하는 공생관계+ 금산경찰서 정보유출 작작해라※ 요약 했는데 결과물보니 좀 재미없게 됐음
작성자 : 바지를내리며고정닉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다녀온 삿포로 여행 - 1.2일차
계기는 일본여행을 뺀질나게 다니는 나를 보고 아버지가 한번 농담삼아 했던 말인 "언제 삿포로 한번 가자" 였다. 거의 1년째 내가 여행만 가면 이야~~ 별걸 다 보고왔네~~ 같이 삿포로 가자~ 하던 아버지가 지겨웠던 나 어머니 아버지에게 나의 여행계획의 빡셈을 확실히 인식시키기 위해 한번 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정신교육의 첫번째, "김포공항" 도대체가 목적지까지 곧바로 직항을 탄다는 게이같은 생각을 나는 이해할 수 없다. 게다가 설연휴 첫날에 출국하는데도 이만큼 편안하게 일본에 갈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어머니 아버지는 벌써부터 왜 직항을 안 했느냐고 나를 원망하셨지만 이미 이쯤은 예상하고 있었던 터라 우리가 이걸로 아낀 돈이 매우 많다고 설득하였다 아버지의 여권이 너무 오래되어 자동출국심사에서 뺀찌를 먹는 찐빠가 있었으나 하여간 무사히 출국 에키벤 느낌의 기내식을 배부하였다 에키벤 내용물은 그냥저냥 야끼소바같은 거였는데 일단 산프몰이 기본으로 주어져서 너무 좋았음 하네다공항 도착 아나 잘 아나 잘 아나 잘 비짓재팬웹으로 출국절차 빠르게 통과하려다가 아버지 여권땜에 또 한번 막히고 터미널 무료셔틀 타고 출발할 터미널로 이동해서 공항에 달린 엑셀 도큐호텔에서 숙박 다음날 새벽 5시에 기상해서 새벽 6시 치토세행 비행기를 탐 도착 공항에서부터 눈이 가득 보인다 기계에서 이번 여행에 쓸 표는 다 뽑았는데 좆같게도 홋카이도패스만 기계에서 안 뽑혀서 30분 줄서서 겨우 발급받음 원래 쾌속 에어포트 도착 후 1시간 뒤 예약했다가 너무 이른가? 싶어서 1시간 뒤로 바꿨었는데 신의 한수였음 공항에 딸림 데시카가라는 라멘집에서 콘버터라멘 먹고 쾌속 에어포트 타고 삿포로로 이동 호텔이 있는 다누키코지 상점가에 도착 영 통일성이라는게 보이지 않는 빠칭코 캐릭터들 점심으로는 다누키코지에 있는 초밥집에서 런치세트 시켜먹음 존나 신선하고 맛있었음 꺼억 어머니는 벌써 지쳐서 호텔방에서 기절하시고 나랑 아버지만 삿포로 둘러보기 시작 둘 다 좋아하는 빈티지 쇼핑함 근데 어디 미국에서 도떼기로 퍼온 옷들만 있는지 다 사이즈가 커도 너무 크고 가격도 정신나갔음 아카렌가 작년에 왔을 때는 아직 가림막이 쳐저있었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본체를 볼 수 있었다 진짜 존나 이쁘게 생김 오픈 후에도 한번 와야지 바로 반대편 거리 밤에는 일루미네이션이 제법 로멘틱하다 이때 눈축제 바로 전주라서 한창 준비중이었음 시계탑을 배경으로 눈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뒤에 도라에몽으로 보이는 눈조각도 보인다 충분히 구경하고 다시 타누키코지 상점가로 귀환 이때부터 눈이 슬슬 내리기 시작 역시 명불허전 삿포로 아버지랑 같이 미리 봐 둔 식당에 입점 삿포로는 어딜 가도 수준급의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게 너무 좋다 골든 카무이 전권이 배치되어있는 개념 이자카야 제발 한국에서 무검열 완전판이 재발매되기만을 바람... 명장면들을 톺아보며 요리를 기다림 곰 스테이크 (레어) 소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질겼음 씹고 씹고 씹고 또 씹어야 넘어간다 사슴 스테이크 (미디엄 레어) 이건 그래도 소랑 비슷한 식감 ジビエ居酒屋 tabibitoキッチン 라는 식당이니 가고싶은 사람은 참고 정체불명의 한국어를 자랑하는 타누키코지 상점가의 만두집 제대로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삿포로 수프...카레...닌자...??? 닌자? 닌자 왜??? 아버지 호텔에 모셔다드리기 전에 리쿼스토어랑 드럭스토어 보며 술도 찾아봄 별 수확은 없었음 하큐슈 야마자키 NAS가 2만엔이라니... 아버지 호텔에 모셔다드린 후 나는 다시 나와서 골드 짐 1일권 사고 운동함 일본 호텔은 헬스장이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 골드 짐의 인상적인 인테리어 내부는 촬영금지였지만 시설이 굉장히 좋았다 1일권 아니면 2주권 말곤 선택권이 없고 둘다 너무 비싼게 단점이라면 단점. 나름 24시간 영업이지만 나중에 통수를 당하게 되는게 이건 다음에 따로... 이번에 묵은 호텔은 삿포로 그랑벨 호텔(札幌グランベルホテル) 이었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아버지 추천으로 묵었는데 비싸고, 방 좁고, 매일매일 청소 안해주고 3일에 한번 하고, 호텔 헬스장 없고, 조식 존나 맛 없고, 주변에 역 없고, 중국인 많고, 노천탕 온천이 딸려있는데 무려 사우나가 없음(씹중요). 아버지도 당신 혼자서 묵을때는 좋았다고 좀 무안해하셨음. 그래서 노천탕에서 눈 맞으면서 온천욕한거랑 눈에 뛰어들어서 몸 식히고 다시 탕에 들어갈 수 있는건 좋았음. 하여튼 3일차에 계속 -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다녀온 삿포로 여행 - 3일차 [시리즈] 부모님과 삿포로 여행 ·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다녀온 삿포로 여행 - 1.2일차 어제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삿포로 지하철의 운임체계에 대해서 열변을 했지만 두분 다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셔서 다음 일본여행에도 쓰시라고 안아줘요 카드를 2개 구매해서 쥐어드림 아침 일찍 삿포로역에 도착해서 미스터도넛에서 도넛 몇개 사고 곧바로 하코다테행 특급 호쿠토 탑승 3시간인가 4시간동안 갇혀있어야 한다 가는 길에 바다가 보여 두분 다 너무 좋아하셨음 금방 잠드셨지만 오랜 여정 내내 계속 자고 하코다테역에 도착 하코다테역의 제로킬로포스트 바로 앞의 아침시장 들어가서 일단 삿포로 클래식 시키고 연어성게밥 3개 주문함 꺼억~ 다시 하코다테 역 앞으로 나와서 하코다테 노면전차 탑승 고료가쿠로 이동 우뚝 서 있는 고료가쿠 타워 럭키삐에로 뭐하는곳인지 대충 설명드렸지만 두분 다 별로 먹고 싶어하지 않으셨다 흑흑 고료가쿠 타워 사실 신선조에 관심이 많고 골든카무이 최종결전에 나왔던 고료가쿠를 보고싶다는 나의 사심이 가득찬 선택 노면전차에서 무슨 역사적 배경이 있는 곳인지 대충 설명해드렸지만 두분 다 별 말이 없으시길래 약간 잘못된 선택인가 했으나 이날 날씨도 뒈지게 좋고 멀리까지 잘 보여서 두분 다 좋아하셨다 나는 고료가쿠가 잘 보여서 좋았다 내려가보자고 은근슬쩍 이야기해봤지만 거절당함 따흐흑 히지카타 토시조의 상 몇번 봐도 멋있다! 고료가쿠!! 고료가쿠에서 충분히 구경 후 노면전차를 타고 해가 지기 전에 로프웨이로 향함 해 지기 전이라서 아직 그렇게 줄을 서 있진 않았음 한 10분 줄 서고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로프웨이 통로가 로봇변신처럼 키칙 위잉하는게 멋있었음 올라가는 중 뜬금없이 까마귀들이 존나게 많길래 약간 당황함 아쉽게도 해가 구름에 가려져있어 오지는 일몰을 찍을 수가 없었다 중국인들이 야경 보이는 장소라는 장소는 죄다 점령한 상태라 부모님이 충분히 다 봤고 머 야경 별 거 없을 거 같은데? 라고 하셔서 걍 내려옴 굳이 야경이 아니어도 잘 빠진 도시 모양을 가진 하코다테 시는 고층건물 없이도 충분히 멋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진짜 존나 멋있다 즐거운 시간은 항상 너무나 빨리 지나간다 로프웨이 바로 반대편에서 하코다테역 앞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음 (IC카드 사용 불가능) 하코다테역 주변 게 맛집에서 게를 먹고 하코다테역에 들어가니 이렇게 구정을 축하하는 메세지보드가... 그런데 어느 짱깨가 차이니즈 뉴 이어라고 적어놔서 류나 뉴 이어라고 교정시키고 왔다 삿포로로 돌아가는 호쿠토 맞다, 당일치기다. 이게 내 기준이다, 어머니 아버지가 있던 없던 아무튼 당일치기다.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감 쫀득쫀득하고 맛있었다 전석 만석이었던 아침타임과 달리 텅텅 비어간 저녁시간 호쿠토 덕분에 느긋하게 잘 타고 감 삿포로 도착하니 아니나다를까 또 눈이 잔뜩 와 있었다 눈이 내리는 와중에도 날아다니는 까마귀들 눈내리는 야밤의 삿포로는 정말 치명적으로 아름다웠다...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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