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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1화 - 개요 및 호텔
개요 도박의 도시 마카오는 도박이라는 큰 간판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접근하는데 심적 어려움을 느끼지만 사실 종합엔터와 관광에 많은 투자를 하는 관광도시임 과거에는 홍콩가는김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코스였지만 현재는 관광, 구르메, 역사, 공연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관광지로 거듭나고있다. 1. 항공편 과거에는 홍콩놀러가서 마카오를 하루정도 보고오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홍콩으로 들어가는 일이 많았지만 첵랍콕에서 바로 마카오훼리를 타는것도 새벽이나 야간비행기인 경우 대응이 안되고 특히 첵랍콕 국제공항은 노숙하기 정말 쓰레기같은 공항이기 때문에 시간 버티고 훼리타는것도 미친짓이고 아니면 야간버스나 공항버스타고 셩완터미널까지가서 훼리를 타야하는데 그것역시 미친짓임 홍콩에 꼭 뭔가 봐야하는 일정이 없다면 그냥 마카오공항으로 바로 들어가라 마카오직항 생각보다 싸다. 대구출발이라도 티웨이면 사절함 항공요금 싼맛에 티웨이나 베엣젯같은 저가항공사 많이들 이용하는데 문제는 그건 싸구려 숙소에 배낭여행일때 변동성을 시간으로 몸으로 때울때나 그런거지 마카오는 그런 관광지도 아니고 시간을 최대한 아끼고 정시도착하는게 본인에게 이익임 마카오 가는 겸사 홍콩 일정도 넣는다면 추천하지만 마카오만 간다면 홍콩공항이용은 절대 비추함 차라리 그럴바엔 광저우나 중산, 주하이로 입국해서 중국 본토 구경하고 마카오 들어가는걸 추천함 2. 호텔 마카오에서 추천하는 호텔은 딱 3개임 콘래드, 파리지엥, 베네시안 1) 마카오 코타이 힐튼 콘래드 호텔 서비스부터 음식 모든게 최상급 서비스임 이보다 높은등급의 호텔도 많지만 여기보다 가성비 높은 호텔이 없음 힐튼 골드이상의 멤버쉽이 있어야한다는 함정이 있는데 이는 생각보다 쉽게 구할수가 있음 골드이상 멤버쉽을 가지고 5박을 하게되면 1박을 무료 제공하기 때문에 120만원 정도의 호텔비가 들어가는데 이때 발생하는 투숙 포인트로 바로 인근의 주하이나 중산 힐튼에서 2~5박을 무료로 투숙이 가능하다. 또한 골드이상 멤버에겐 가장 저렴한 방을 예약해도 1박당 정가 180만원짜리 스위트룸을 내어준다. (만실인경우는 업그레이드 안해줌) 또한 다이아라운지를 골드에게도 오픈을 해주기때문에 저녁에는 꼭데기층 VIP라운지에서 술과 하몽과 다과를 즐길수 있다. (무료임 칵테일도 ㅇㅇ) 업그레이드해주는 스위트룸 룸 컨디션은 이러함 거실 침실 욕조 욕실 화장실 메인 크로젯 침실과 욕실사이 파우더룸도 있고 방입구에 게스트 화장실도 별도로 있음 창밖 풍경은 이러하고 창밖에 보이는 에펠탑과 건물이 파리지엥 호텔임 콘레드의 장점은 오전 조식뷔페가 미슐랭이고 쿵푸판다 드림웍스 조식을 먹을수도 있음 예전에는 조식을 드림웍스 조식으로 바꿔달라하면 공짜로 해줬는데 한국 아줌마들이 인터넷으로 정보보고 마카오 콘래드 러쉬하고 진상부려서 지금은 별도 추가금 좀 내야하는걸로 암 나는 마누라가 좋아해서 갈때마다 한번씩 이용함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방에서 좀 뒹굴거리다 오후 3시면 라운지가서 커피랑 간식좀 먹고 가까운 자이언트판다 파빌리온 다녀오던가 베네시안호텔 지하가서 곤돌라 타고 쇼핑하다옴 저녁에는 같이 수영좀 하다가 해 떨어지면 라운지가서 같이 술먹고 저녁에 배고플수도 있으니 신라면 소컵 12개정도 챙겨감 이렇게하면 교통비, 식비, 술값 전부 무료임 그러니 호텔비 5박에 120만원이 비싼게 아님 2) 베네시안 콘레드 길건너편이 베네시안과 파리지엥호텔인데 말이 바로 옆이지 두 호텔 모두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각각의 호텔에서 나와서 상대호텔까지 가는게 최소 15분 이상임 여기가 셋중 가장 오래된 호텔이라 좀 노후화된개 보이더라도 솔직히 여기만큼 편한곳도 없음 일단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되어있고 디럭스 스위트, 로얄스위트 나눠져있는데 로얄도 평수기 평일로 잡아가면 20만원대로 즐길수 있음 문제는 여기 조식 별도고 1인당 7만원임 콘레드같은 라운지 이용은 꿈도 못꿈 대신 지하만 내려가도 각종 공연장에 상점 수로에 곤돌라 모든 편의시설이 베네시안을 중신으로 설계되있는게 마카이 코타이임 밥을 포기할거라면 여기도 좋다 ㅇㅇ 3) 파리지엥 여기가 가장 나중에 생긴 샌즈카지노 계열 코타이 호텔임 마카오 콘레드 쉐라톤 홀리데이인 베네시안 파리지엥 전부 샌즈카지노에서 50조이상 뿌려서 만든 호텔이고 하나의 단지임 미국 라스베가스보다 크게만든다해서 실제로 샌즈카지노 계열 호텔리조트중에선 같은 브랜드도 마카오가 가장큼 수영장 룸 편의시설 모든게 최고인데 문제는 방이 작고 업그레이드도 안되고 밥을안줌 밥값이 너무 비쌈 자꾸 내가 왜 밥이야기를 하냐면 관광지나 현지 맛집은 구시가지에 있는데 코타이엔 미슐랭 레스토랑만 있음 야시장 그런거 전혀없음 밥한끼 먹으려고 메뉴판 보면 둘이서 밥한끼 먹는데 평균 30만원 들어감 그나마 싼 푸드코트도 파리지엥 지하까지가야하고 1인당 2만원은 내야함 그러니 내 추천은 밥, 술, 라운지 공짜로 제공하는 콘레드가라 이외 유명한 호텔들 많음 도망자 플랜비에서 자주나오던 저 파인애플 모양 빌딩 저기도 리스보아호텔이라고 저거 설립자가 마카오를 카지노의 도시로 만든 진짜 유명한 사람임 로비에 전시관도있고 각종 국보급 예술품도 있는데 추천 안하는 이유가 1. 마카오물가 2. 구시가지 3. 서비스 쉽게말해서 니들이가서 가성비 뽑기 가장 좋은곳은 코타이고 코타이에서도 저 호텔 세곳이 최고임 또한 샌즈 호텔중 최하 콘래드이상 가야지 컨시어지 대응이 됨 지금 바로위 사진 찍은곳이 마카오 유명 스카이라운지바인데 저 외부테이블 예약안하면 못앉음 무작정 예약한다해도 안받아줌 컨시어지에 부탁을하면 너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주되 호텔이 예약해주는거라 뚫림 이런식으로 컨시어지를 ㅈㄴ 잘 이용해야는데 그 정도 힘있는컨시어지는 전세계 어딜가도 최소 콘래드급 이상되는 고급 브랜드 호텔 컨시어지임 콘래드가 있는 도시들 공통점이 휴양지 제외 각도시마다 미슐랭 스타급 음식점이 있음 대부분 3개월 이전 예약이 필수인데 콘래드는 좀 친해지면 컨시어지에서 예약 뚫어주더라 그래서 자주 애용함 여기까지 비행기 숙식 교통비 전부 설명했음 교통비는 아직 설명 안해주셨는데요? 마카오 코타이는 샌즈카지노에서 구도심과 공항, 쉐리선착장, 주하이 국경으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함 그러니 어지간히 특이한데 갈거아니면 교통비도 0원임 그래서 5일기준 토탈 150만원이 들어감 넉넉잡고 ㅇㅇ 일단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모르겠다만 가장중요한 마카오까지 숙식경비일체전부 소개해줬으니 다음은 마카오내 관광코스와 포인트 그리고 사적징하 음식점을 설명하겠심 그 이후에는 저돈내고 마카오 투숙후 나온 포인트로 주변도시인 불산, 중산, 광저우, 선전을 힐튼 호텔로만 전부 이용해서 돌아보는 코스도 소개해주겠심 전일정 힐튼호텔에 이렇게 다 돌아도 ㅅㅂ 300만원대면 떡을 치겠다. 중산 - 쑨원고향 포산 - 불산이라 불리는 이소룡이 무술배운 무협지나 무술영화에서 나오는 불산이 여기임 다 돌아볼수 있음 ㄹㅇ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くまがいなおき고정닉
8월 9일 시황
ㅡㅡㅡㅡㅡ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아래는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하회. 연속은 상회. 지난주 공포를 몰고왔던 실업률 4.3%는 6월말~7월초에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베릴 등의 날씨 영향으로 인해 과장된 실업률이었다는 걸 시장에 보여줌. 연속이 안 좋아보일 수는 있는데, 다음주 데이터가 나오면서 이전주 데이터가 하향수정되는 모습이 계속 보여지는 중. 또한 코로나 영향을 받은 2020, 2021, 2022년을 제외한 지난 3년간의 수치와도 비슷하게 전개되는 중. 그리고 보통은 실업수당 다 빨아먹고 취업하지 않나..? 꽁돈인데... ㅡㅡㅡㅡㅡ https://m.dcinside.com/board/stockus/7854780 30년물 국채 입찰 관련. ㅡㅡㅡ 아래는 개인의견이고 틀릴 수 있음. 정리를 해보면... 지난 3주 동안 시장에 큰 충격을 준 원인 중에 제일 커다란 원인이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였음. 경기둔화(연착륙)가 아니라 경기침체(경착륙)라는 공포.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경기둔화가 필요했으니 몇 년 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맥락은 '베드 뉴스가 곧 굿 뉴스'. 그런데 인플레 잡으려다가 경제가 둔화를 넘어서 경기침체에 들어설 것 같으니 '베드 뉴스는 베드 뉴스'라는 맥락으로 바뀌어버림. 안 그래도 대선으로 인한 변동성과 AI버블론 및 회의론과 AI수익성우려가 커지고있었는데, 여기에다가 경기침체를 뿌려버린 것. 한국시간 기준으로 7월24일 저녁, 8월1일 저녁에 발표된 7월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가 경기침체 공포의 스타트를 끊었음. (각각 나스닥 3.6%하락 2.3%하락) 이후 8월2일 저녁에 실업률 4.3%가 나와주며 샴의 법칙을 등에 업고 경기침체 공포에 기름을 끼얹었음. 나스닥 2.4%하락. 8월5일은 전세계 폭락, 나스닥 대폭락했다가 그나마 서비스업구매자관리지수 덕분에 말아올려서 3.4%하락. 유감스럽게도 FOMC는 8월1일 03시에 있었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었음. 오히려 연준의 대처가 늦었다, 당장 금리인하를 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등의 비판이 쏟아져나옴. 여기에다가 7월말부터 엔화 강세로 인해 일어나던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물량이 침체 공포로 인해 대규모로 더해지기 시작함. (엔 캐리 트레이드는 저금리의 일본에서 돈을 빌려 고금리의 미국 자산 등등에 투자하는 것) 그와중에 일본은행은 7월31일에 일본의 금리를 인상함. 이 역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속. 또한 경기침체 공포가 커지자 미국 금리 인하 압력 또한 커지게 됨. 25bp씩 천천히 금리를 인하하는 게 아니라 50bp이상의 '빅컷'이 일어날 확률이 커지게 되면 엔 캐리 트레이드의 물량은 당연히 더 크게 빠질 수밖에 없음. 7월 중순까지는 AI수익성 문제로 일부 종목만 하락하고 있었다면, 7월말부터는 경기침체 공포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나오며 굉장히 큰 하방압력을 주게 된 것. 여기에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급속 악화, 레버리지 청산, 프로그램 시스템 매매로 던져지는 물량까지 합쳐져서 죽음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냄. 그렇게 이번주 초까지의 급속하락이 나오며 나스닥 지수는 올해 1월과 같은 수준으로 회귀함. 이후, 이번주를 거치면서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속도조절 발언, 엔 캐리 트레이드 물량의 50~80%가 이미 청산되었다는 소식 등이 나오며 진정되기 시작했고, GDP예상치 상회 및 연준 위원들의 진화 발언, 저가매수, 실업수당청구건수 하회 등이 나오며 반등. 이는 하락의 주원인이었던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경기침체 공포를 완화시켜주는 요소들이었기에 반등이 가능했던 것. 그럼 이제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여기서 말했다가 삐끗하면 저번처럼 물어뜯길 게 뻔하기에 생각만하고 말하지는 않겠음.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ㅡㅡ 개혜자옵션출시 ㅡㅡ 2023년 ESS 점유율 ㅡㅡ ㅡㅡㅡㅡ
작성자 : 우졍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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