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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영화 "스톤' 뭔가 일낼꺼 같음 .. 극찬 일색

나눔과배려(182.221) 2014.06.02 10:28:41
조회 1126 추천 3 댓글 6

영화정보 입수해 봤어요..

 

예고편봐도 뭔가 영화 오래본 사람으로써 .. 괜찮게 나온듯한  느낌이 드네요 ..

 

[ HOT ISSUE ]

* 위기십결- 입계의완(入界宜緩)
적의 세계에 들어갈 때에는 누그러뜨려야 한다.

“가장 역동적인 데뷔작!”
부산국제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가 먼저 반하다!

바둑판에 그려진 361개의 선택점 위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그려낸 조세래 감독의 데뷔작이자 유작인 <스톤>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과 로카르노영화제 신인감독 경쟁부문, 하와이국제영화제, 이탈리아 아시아티카영화제, 마라케시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으며, 올해에도 프랑스 본 스릴러 영화제 등에 초청되는 등 이미 여러 차례 국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과 진정성을 검증받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남자주인공들을 보면서 꿈도 없고, 미래도 꿈꾸지 않는 현 시대의 청년들이 떠올랐다(네이버 hair****)’라며 ‘민수’와 ‘남해’의 모습을 현재와 연결시켰고,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의 Ronan Doyle은 ‘바둑 게임이 진행되는 긴 시퀀스의 스릴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감동을 주는 깊이 있는 드라마와 즐거움을 주는 유머 코드 또한 놓치지 않았다’라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SCREEN DAILY의 Dan Fainaru는 ‘바둑판 앞에 앉은 두 남자의 대결을 통해 바둑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한다.’라는 평과 함께 두 남자의 모습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떠올리기도 했다. 또한 하와이국제영화제의 수석프로그래머 Anderson Le는 ‘오랜만에 접하는 가장 역동적인 데뷔작 중 하나다. 등장 인물들이 삶의 길을 찾아나가는 것을 바둑이라는 소재를 통해 기발하게 표현해 냈으며, 감독은 촘촘하게 이야기의 균형을 맞추면서 베테랑 배우들부터 신인배우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연기를 이끌어냈다’라고 극찬했다.


* 위기십결- 공피고아(攻彼顧我)
적을 공격하기 전에 자기의 결함을 돌아보라.

인생의 한 수를 내려놓다!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스톤>

바둑을 통한 두 남자의 만남으로 인생 아마추어들의 승부를 그려낸 <스톤>은 바둑과 인생을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다. 은퇴를 꿈꾸는 조직 보스와 프로 입단에 실패한 아마추어 바둑 기사인 두 주인공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모습은 361개의 선택점 위에서 어떤 수를 둬야 할지 고민하는 바둑과 닮아있다. 특히 자신의 선택에 따라 앞으로의 판도가 달라진다는 점에서도 바둑과 인생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스톤>은 신중한 한 수를 둬야 한다는 메시지보다는, 선택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욕심과 부담을 ‘내려놓으라’고 관객들을 위로한다. 실패와 좌절을 거듭하며 진로를 고민하는 ‘민수’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와 은퇴를 앞둔 ‘남해’가 대변하는 쓸쓸한 중년 세대들에게 <스톤>은 앞날에 대한 두려움 가득한 한 수가 아닌, 현재 짊어진 상황들을 돌에 실어 내려놓음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라고 격려하는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의 스승과 제자가 되어 인생과 바둑에 대해 논하는 장면들은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인생에서 모두가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는 아마추어일 수밖에 없음을 암시하고, 이는 치열한 경쟁과 보이지 않는 계급으로 가득 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 위기십결- 기자쟁선(棄子爭先)
폐석을 버리고 선수를 장악하라.

<스톤>, 조세래 감독의 데뷔작이자 유작이 되다.
바둑과 인생의 진정성을 영화에 담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스톤>의 관객과의 대화에서 조세래 감독은 수척한 모습으로 관객을 마주했다. 암투병 중에도 영화를 만들고 그의 영화를 선택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던 것. 하지만 얼마 후 영화 <스톤>은 그의 감독 데뷔작이자 유작이 되었고, 늘 영화와 바둑에 대한 애착을 보였던 조세래 감독의 사연에 영화계와 바둑계는 큰 안타까움을 느꼈다.

영화 <태양은 가득히>의 알랭 들롱에 마음을 빼앗겼던 조세래 감독은 "영화가 누군가에게 이토록 놀라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나도 그 놀라움을 관객에게 전하고 싶다"고 마음먹고, 시나리오를 쓰는 것으로 영화 인생의 첫발을 디뎠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로 춘사영화제 각본상을, <하얀 전쟁>으로는 대종상 영화제 각색상을 연이어 수상한 조세래 감독은 국내 첫 바둑영화 <명인>을 야심 차게 준비했지만, 캐스팅까지 진행됐던 영화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제작이 무산됐다. 이후 영화계를 떠나, 바둑인과 문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소설 『역수』를 집필하며 바둑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기도 했다. 『역수』의 개정판 『승부』가 출간된 지 10여 년 뒤인 2011년 조세래 감독은 그가 오랫동안 꿈꾸었던, 바둑과 영화의 만남을 마침내 영화 <스톤>을 통해 이루어냈다. 꿈을 버리지 않고 묵묵하게 앞으로 나아갔던 조세래 감독의 데뷔작이자 유작인 <스톤>은 이러한 조세래 감독의 정공법 인생을 닮아 바둑, 영화 그리고 인생에 대한 진정성을 전하며 영화적 재미와 함께 마음을 울리는 깊이 있는 영화로 남을 예정이다.


* 위기십결- 사소취대(捨小就大)
작은 이끗은 버리고 대국적인 착점을 찾아라.

<스톤>을 빛내는 신구 배우들의 완벽한 조화!
연기력 & 바둑 실력까지 겸비한 초특급 신인 조동인!
그리고 한국 영화계 대표 연기 고수 김뢰하, 박원상까지!

비장한 표정의 한 남자가 바둑돌을 들고 있는 <스톤>의 티저 포스터는 공개와 동시에 조동인이라는 신인 배우의 존재감과 함께 바둑돌을 손에 쥔 완벽한 그의 포즈로 영화계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비롯하여 바둑 관계자들의 눈길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조동인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남다른 바둑 실력으로 영화 속 천재 아마추어 바둑 기사 '민수'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프로 배우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조동인이라는 신예의 등장과 함께 <스톤>에는 한국 영화계의 대표 연기 고수 김뢰하, 박원상이 영화에 안정감과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살인의 추억>, <달콤한 인생>, <괴물>, <몬스터> 등의 영화에서 개성 강한 역할을 도맡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김뢰하는 '믿고 보는 배우 김뢰하'라는 호칭에 걸맞게 '민수'를 바둑 선생으로 모시며, 바둑뿐 아니라 인생에도 새롭게 눈을 뜨는 조직 보스 '남해'역을 맡아 선 굵은 카리스마와 연륜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박원상 역시 <알 포인트>, <범죄의 재구성>, <내 깡패 같은 애인>, <7번 방의 선물>, <찌라시 : 위험한 소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본인의 장기를 십분 발휘, '남해'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의리파 2인자 '인걸'역을 맡아 코믹, 카리스마,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이끌며 영화에 재미를 더했다. 새롭게 등장한 초특급 신인 조동인과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뢰하, 박원상은 바둑이라는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스톤>을 완성했다. 여기에 제작과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 명계남, 명품 신스틸러 오광록을 비롯, <친구 2>와 드라마 [갑동이]를 통해 감초 연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조지환 등 한국 영화계의 대표 연기 고수들이 <스톤>에 힘을 불어넣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 PRODUCTION NOTE ]

* 위기십결- 피강자보(彼强自保)

적이 강할 때는 오로지 자신의 보전에 힘쓰라

최초의 바둑영화, 바둑돌 제대로 잡는 진짜 바둑인을 찾아라!
바둑실력은 나이와 반비례? 촬영장 비하인드!

국내에 바둑인구가 약 천만 명에 가깝지만 바둑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다. ‘바둑’ 이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는 영화인 만큼, 영화 속에서 리얼리티와 진정성을 살리기 위해 바둑에 남다른 실력을 가진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가 필요했다. 실제로 뛰어난 바둑 실력을 자랑하는 조동인의 재능은 이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배워 온 바둑실력이 지금은 온라인 대국에서 실력자들과 종종 바둑대결을 벌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특히 바둑 고수들은 바둑돌을 잡는 손 모양부터 다르다는 것이 바둑 전문가들의 의견인데, 바둑을 두는 조동인의 모습은 이미 전문가의 자세와 크게 다르지 않아 관계자들의 감탄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 기원에서의 촬영이 잦고, 바둑 두는 장면이 많았던 만큼 촬영장에서는 배우들의 바둑대결이 자주 벌어지곤 했다. 이 때 한참 후배인 조동인을 상대로 김뢰하, 박원상이 몇 점을 먼저 깔아두고 대결을 시작할 만큼 바둑 실력에 있어서 만큼은 조동인이 한 수 위였다고 알려져 나이와 반비례하는 배우들의 바둑실력이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 위기십결- 세고취화(勢孤取和)
고립된 형세에서는 화평책을 써라.

"영화계에서 대적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프로급의 바둑 솜씨"

"누가 나에게 조감독의 시나리오를 주며 읽어보라고 했다. 시나리오가 상당히 괜찮더라. 페이소스가 짙은 작품이었다. 시대에 걸맞지 않은 올드한 분위기였지만, 그 작품을 보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였다. 이런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은 당시 충무로에 없다는 생각에 언젠가 그와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지영 감독)

"나이 들면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그만두는 운동선수라면 모를까, 영화감독들이 너무 빨리 현장을 떠나는 현상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조훈현 9단도 아직 자기 손녀뻘이 되는 선수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한국 영화계는 조로현상이 너무 심한 것 같다. 나이 들어 영화 만들면 뭐 어떤가. 20, 30대 감독처럼 신인감독의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면 되지. 오히려 나는 정말로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나이 든 사람도 영화를 얼마든지 잘 만들 수 있다는 걸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

"<스톤>을 촬영한 이후 갑자기 건강이 안 좋아져 기가 막히다"
“늘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었다. 이젠 내 의지보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려고 한다. 내 소설엔 물처럼 흘러가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시대가, 인물이 역사 속으로 흘러가듯이, 나도 물처럼 흘러가게 되겠지."
(故 조세래 감독)

씨네21 인터뷰 ‘결코 돌을 거두지 않으리라’ 中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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