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실수는 한다 ...

이세돌도 하고.. 스웨도 하고 .. 이창호도 하고 ..

한판의 바둑에서 바둑에서의 실수란 무었이냐를 놓고 보면 .. 누구나 고수나 하수나 그 나름대로 그들의 방식대로 실수를 합니다..

실수의 질은 느끼는 바가 다들 틀리겠지만 .. 중요한 것은 누구나 그 수준에 맞는 실수를 한다는것 ..

거기에서 바둑의 오묘함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완벽한 바둑을 목표로 하지만 결국엔 수를 찿아내는 과정에서 실수는 계속 나오는 것이고 .. 그것이 아마추어던 프로던 바둑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다는것..

누가 실수를 적게하고 어느 타이밍에 최적의 수읽기를 하느냐 .. 이것이 곧 바둑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이 실수를 적게하고 많게 하고도 상관이 없는것이 ..  큰 상황과 적은 상황이 바둑대국에는 있을진데..

마지막에 실수하는 사람이 진다는 말도 있듯이 .. 실수라는것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