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은 사실상 각종 취미생활에서 상위그룹들 전체를 까내리는 거나 다를바 없지

어떤 분야든 프로가 있으면 취미로 즐기는 아마도 있고 그 중엔 잘 맞거나 정말 좋아해서 시간들이고 노력들여서 실력좋은 아마도 있는거지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그 분야가 발전이 되는거고

근데 상위그룹 아마추어분들을 한방에 묶어 싸그리 암적인 존재로 만드네

그리고 무쓸모 스펙이라니. 기본적으로 취미의 정의도 모르는 발언에다 '무쓸모'같은 식으로 그렇게 쉽게 단정짓는거 아니란다.

그렇게 바로 스펙으로 쓸모있는거 하고싶음 취미로 보고서작성 연습이나 하면 되지.

롯데는 사람들이 직업이나 스펙외에 오랜시간들여 무언가를 즐기는거 자체가 불만인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머리속에

7단이상 고단자=프로급을 넘을수 없는 타고난 재능의 한계에 박탈감 개쩔고, 바둑에 시간은 또 철철 발랐으니 그 시간이 곱씹을수록 아깝고, 내 들인 시간을 보상받고 싶다는 인정욕구 대폭발해서 최후에는 사설질이나 하는 암적인 존재, 더이상 위로 못올라가니 아랫급수나 조지는게 인생의 낙

이런식으로 비틀린 인식이 박혀있는건 내 생각엔 실제로 저런사람을 만나 바둑진 후 현피라도 떠서 졌거나, 밑에 심리분석글처럼 열등감을 잘못된 방향으로 폭발시킨 불쌍한 놈이거나 이 두가지 중 하나가 아닐까함. 후자가 가능성이 좀더 높아보이긴 하네

다른 이유 있으면 솔직히 풀어놓고 도움을 요청하면 됨. 위로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