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배워도

효과적인 프로토콜(한글)로 서로 정보를 전송하니 정보전송시간이 단축되고 구성원들이 당면과제가 뭔지에 대해 빠르게 알 수 있음

그 결과 1950년 6.25 전쟁으로 초토화 되었던 국토가 2016년 현재 선진국 문턱 바로 앞에 와 있는 형국.

이는 우월한 한글이라는 인간정보전송 프로토콜로 인해 이뤄진 성과라고 밖에는......... DNA라고 하기엔 그동안 헬송 똥송한 역사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일본의 20C 발전을 설명할 수도 있다. 히라가나라는 당시 한자보다 훨씬 쉬운 언어로 평민간에 소통되고 있었고, 한자도 간자체를 만들어서 보급을 했기 때문에 당시 메이지 유

신으로 일본을 아시아 강대국으로 만들었다고 나는 본다.

롤만 봐도 한국롤은 한글이라는 타이핑하기쉬운 글자가 있기 떄문에, 온갖 패드립부터 온갖 훈수들이 난무한다. 그 과정을 통해 본인도 배우는거고, 

하지만 중국 일본 영어 쓰는 애들 서버에서 롤 하면 현지인 조차도 길게 글을 쓰지 않는다. 미국은 쪼금 치기라도 하는데 중국, 일본은 절대 치는꼴을 못봤다.

그만큼 입력하기도 존나 까다로우니 하고싶은말을 하지 못하고 맘속에만 재워넣는것이다.

의사소통의 부재지. 그만큼 실력향상도 어렵고, 자기가 잘못을해도 절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한국은 다르지.

이 우월한 프로토콜 체계란 인간계에서도 적용되고

알파고 같은 딥러닝에서도 적용된다.

딥러닝이 뭐냐. 연산소자끼리 연결되어 마치 우리의 뇌처럼 자기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신경망형태를 말한다.

우리가 이번 바둑에 졌다고해서 실망하지 않고, 이번을 계기로 인공지능의 중요성과 프로토콜의 중요성을 일깨워

인간과 기계간의 프로토콜 교환연구라든지, 딥러닝의 발전을 통한 국방, 교육상의 활용이라든지를 깊게 연구하여 

국가적 과제로 밀어붙힌다면 이건 우리에게 분명히 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