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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 할 것 같다

바갤러(59.28) 2024.05.26 15:33:11
조회 200 추천 8 댓글 1

물론 앞으로도 상위 랭커를 이기고 뭐, 그런 파란을 일으키기는 하겠지만

현재 바둑실력으로 보면 김채영급에 머물 것 같다.


박지은, 조혜련 그리고 최정이나 오유진급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전투력이 조금 더 강한 조승아가 곧 김은지다.


근거는 뭐냐?

바둑 두는 것 보면 그 사람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바둑의 수읽기는 사활문제 풀이처럼 일직선 수읽기가 중요한 게 아니다.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는 상상력이 중요하다.

상상력의 능력이 그 사람의 진정한 전투력이다.

그런데 김은지는 그런 상상력이 빈약하고 외곬수 수읽기만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쉽지만 김은지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 할 것같다.

새로운 히어로(히로인)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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