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숫자 얘기는 좀 설렁설렁 읽는 경향이 있는데;;


암튼 아마7단 다음이 프로1단이라는거 같은데.




근데 프로 1단이 아무리 슬럼프라고 해도 아마 5단 정도는 걍바름. 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사실 체스도 그렇고. 물론 바둑이 경우의 수가 더 많긴 하지만

보드게임이라면 뭔가 정공법 같은게 있을텐데


그 왜 기보책이라고 하나요? 그런거 읽어본 적은 없지만 보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어디서, 누구한테 수학하느냐에 따라서 기술같은게 확연히 달라지나요??


음, 그러니까... 뭔가 상황에 따라서는 어떤 게임은 플레이어에 따라 성향이 맞물리면서
A는 B한테 발리는데 B는 C한테 따이고 C는 A를 못이긴다. 같은 상황이 생길수가 있잖아요.

그냥 가위바위보 말하는게 나았으려나. 음 암튼



근데 바둑은 그런게 없는건가요?? 축구도 수비축구랑 공격축구랑 상성이 있는데


뭐라고 물어야 되지. 말을 막 떠오르는대로 하다보니 너무 장황해졌네요;;




한줄요약 하자면
근데 프로 1단이 아무리 슬럼프라고 해도 아마 5단 정도는 걍바름. 의 이유가 뭔가요??
경험 차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닌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