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에게 스폰서 요구대로 모든 대회 다 출전 시키는건 굉장한 무리.

10년간 한국기원의 훌륭한 영업사원으로서 재정을 책임 져 줬으니 

앞으로의 최정의 바둑대회 참가의사 등은 최정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여 

한국기원 최고의 상품의 지나친 사용으로 품질하락을 겪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많이 쓸 것.

김은지. 바둑내용적으로 배울게 너무 많음. 쇠도 씹어먹을 나이니 연간 100국 정도의 일정은

무리없이 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게 해야하기에

공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혹사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대회출전이 필요.

김은지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은지 역시 자사 최고의 상품 중 하나인 만큼 

지나친 인신공격에 대해서 빠른 유튜브 댓글 차단, 바둑갤러리 여론전 등이 필요.

스미레. 김은지의 최대 라이벌. 일본으로 돌아간다 예상하고 그 전까지 개빡세게 굴려서 상품성 최대한의 활용 필요.

기사회 대국보다 중계바둑 위주로 대회출전 설득.

마찬가지로 공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혹사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대회 출전 필요.

여담.

한국기원과 한국바둑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사람은 대개 시간 없는 승부기사가 아니라 시간 빌게이츠 보급기사들이다.

그들의 중계대국 비중을 낮춰야 한국기원과 한국바둑 이미지 하락 방지에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