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프레임 씌인거 나도 여기저기 옮겨 다닌거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정하고 쓰는 글임

본인 생각은 문파 스타일과 개인 스타일은 충분히 다를수 있고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됨

이왕 게임 하는거 재미있게 하자는 마인드며 스포츠 프로선수들도 원맨팀은 극소수임

게임내 정치질에 큰 관심 없고 흘러가는 상황속에서 맡은바 임무만 충실히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함

유리 탈퇴 이유

그때 당시 약속에서 옮길 생각은 그닥 없었는데

제코님 포함 과거 친했던 유리문파 인원들이 돌아오라고 사정해서 옮겼던것

(통화 녹음본도 있음)

가고 보니까 내가 알던 문파 분위기와 다르게 너무 많이 변해 있었고

좀 심하게 말하면 평화에 안주한 도태된 집단이라 생각했음

도저히 적응 못하겠어서 포기하고 나온것

약속 탈퇴 이유

약속 디코방에 끼리끼리 뭉치는것에 대해

(ex. 2인방, 4인방, 5인방 등 일반 문원은 인원이 꽉 차면 들어가지 못함 심지어 노래봇 때문에도...)

간부들에게 꾸준히 얘기를 해 왔지만 간부들은 디코 권한이 있어 불편함을 못 느꼇는지

개선이 되지 않았고 자꾸 이 끼리끼리가 결국 문파내 파벌을 형성하게됨

별로 달갑지 않았고 사람이 많으면 이런 현상은 당연한 거겠구나 생각했지만

본인과는 그닥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동맹문파중 나비 문파로 가게 되었음

작성 편의를 위해서 음슴체 사용했구요

불편하면 당신이 틀딱이라 그런거니까 자세를 고쳐앉아 주세요

아래 글중에 약속분이 쓰신글에 제가 징징거리다 옮겼다고 작성하셨는데

보수적인 비책님 운영스타일이 밑에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해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말씀 드린거지 흔히들 말하는 "해줘" 는 아니었습니다

건의 할때마다 충분한 근거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문파를 옮긴 이유에 대해서 설명 드렸네요.

글쓰다 보니 일과 시간을 30분 이상 잡아 먹었는데 댓글은 안읽을게요

추하게 익명에 숨지말고 본캐까고 귓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