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배극에서 아템거래

내가 좀 높은도적이 됐을때까지 66퀘 무기를 썻거든

그래서 큰맘먹고 노가다해서 낭극을 뽑을려고 했지

게시판에서 글좀 올리고 부여성에서 광고좀 때리니깐 귓이 오더라고

그때시세로 낭극이 50인가? 그랬었어

근데 어떤 자객이 판다는고 동부여 북으로 오래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돈들고 거기로 갔어

근데 가는길에 어떤 지존도적이 투명쓰고 접근한뒤 죽이는거야 ㅋㅋㅋ

돈이고 뭐고 다 떨궛지 ㅋㅋ

판다고 한 자객은 님 돈업으면 ㅈㅅ 이러고 가버리는거야

내생각에는 같은 패거리인거 같았지 후아.,.. 그래서 친구들 다불러서 한바탕 또 50만원을

둘러싸고 조낸 전쟁을 했어 그놈 패거리도 몰려오고 ㅋㅋ

완전 도사들은 체밀고 주술은 멀리서 마법쓰고 한바탕 난리를 쳣는데

나랑 내친구 도적은 투비 쓰고 ㅋㅋ 필쓰고 약간 무림삘이 낫어 ㅋㅋ

저쪽은 부활도사가 있어서 온기 사라지고 돈을 먹혔었지

그뒤부터 배극은 장터에서만 거래를 한다는걸 배웠어 ㅋㅋ 장터는 피케이가 안대거든

그리고 빽업으면 비싼 아템 들고 다니는건 진짜 자살행위야 ㅋㅋ

이름있는 문파 2,3차가 몰려오면 상황종료가 돼는데

배극 진짜 힘없으면 숨어다니고 후장빨고 그래야돼 ㅋㅋ 뭐 시키면 다해야돼고 시비붙으면

그냥 죽는거지 ㅋㅋ 참 진짜 사회같더라고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하고 말이야 ㅋ

오늘은 이만쓰고 다음에 더 써줄게 방이나 치우고 사냥이나 하러 가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