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만 정리하자면

1. 용굴은 굴당 몇명씩있지만 다른 굴 수십명이서 협력해서 경쟁오면 쳐내고있고 이게 독점과도 같은 양상을 띄고있다.
2. 용굴은 하히(사)굴 뿐만 아니라 빛굴, 약속굴, 심지어 유리굴까지 있지만 강지영은 첫 인상이 띠꺼운 하히의 굴로 향했다.
3. 강지영은 조화 시절부터 수백번 드나들었을 분쟁맵에서 길을 잘못들어 용굴로 들어가 남들 오더받고 일하는 시간에 처음 개인 쌀먹을 시작했다.(?)
4. 유천우(유리간부)는 이들과 협력하는 유리굴도 있지만 용굴은 경쟁이니 누가 먹어도 상관없다라고 하며 강지영 폭탄돌리기를 시전했다.
5. 사실 용굴은 강지영과 같이 띠껍게 아가리만 안털면 경쟁해도 그저 경쟁일 뿐 아무런 분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ex) 안온다 말하고 몰래 가기, 일부러 옆에 붙어서 템창보면서 채팅으로 마수세기, 금상자 먹었다고 경쟁 상대 옆에서 자랑하기, 길 잘못들었다 구라치기 등
6. 어디에도 공개되진 않았지만 유천우는 강지영이 사문파보다 싸움의 과실이 크다고 생각하는 결정적 이유가 있다.
7. 시발 내가 공성, 분쟁하면서 적한테 쳐맞고 성황당 할매한테 살려달라 사정사정 빌어 겨우겨우 기어올라가서 주머니 줏어 자금 모으는 동안,
강지영은 출석체크만하고 용굴 들락날락 거리면서 개인 쌀벌을 하다가 유천우에게 경고 받자 쟤는 되고 왜 나는 안되냐 내로남불 아니냐 호소중이다.
8. 저 새끼 그래놓고 자금회수도 아니고 경고로 끝남? 아니 씨발 설명 좀; 이게 말이 됨?

유천우님, 비책님, ㅅㅂ 이건 아니잖아요? 저 ㅈ달ㅂ 새끼 자금받아서 본캐는 거적대기 입히고 부캐 용굴 마수세팅 맞추는 것보단 내가 출석박고
시련돌면서 레벨업 하는게 동맹에 더 도움 되잖아요; 이러다 걸리면 저도 경고로 끝나나요?

시발 나 존나 열심히 했는데 회의감 존나 드네 진짜;

나 내 모든걸 걸고 저 용굴 connection에 속해 있는 사람 아니고 그냥 사약동맹 일개 문원임.
바갤 내가 매일 보는데 이런 글 쓰면 하히왔냐느니 청제마왔냐느니 병신들이 내용 본질 흐릴까봐 하는 말임.

내 말이 구라면 내 낳을 자식새끼가 맹독의궁기고, 이 지랄하는 놈은 애비가 번개의도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