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경주 들렀다 오느라 좀 늦었네요 일단 사건의 시작은 

엊그제 소무한장에 가만히 있는데 들어와서 2번 죽이더니 "발라버림"

이라고 채팅치길래 귓말로 "님 저는 조용히하는데 말씀을 그렇게하세요?"

하니깐 "아 거참 말많네 님한테 한거아님" 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애초에 소뫈안에 저혼자였고 첨엔 그냥 잘못죽였겠거니 했는데 말을 저딴식으로 하니 저도 귓말로 

"님이 왜 뺨을맞고 오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부터 싸움의 시작이였습니다.

이 일이 있기전 한참 전에도 자꾸 일반채팅으로 죽이고 입털어서 한번 싸웠던적이 있었는데 그리고 여니한테도 가만히있는데 죽여놓고 

"벌레컷" "벌레컷" 시전하다가 여니한테 욕쳐먹고 저한테 뭔 악감정이있었는지 또 저지랄하길래 싸우게된거고요 

첨부터 현피생각은 없었고요 제가 부케로 #이탈리안 #뫈돌이 #셰피 #뺨객 이런식으로 놀리니까 긁혔는지 

주막에 와서 환인 문주 부케랑 둘이 저를 욕하면서 "음식물쓰레기 주워먹는놈 ㅋㅋ" 이라고 하더라고요? 첨에이게 뭔말인가했는데

그 후 채팅이 바로 "에베베후니>문차일>뿌피리" 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지나가던 초등학생 중학생한테 물어봐도 여니를 "음식물" 저를  

"음식물 쓰레기 주워먹는놈"  이라고 한걸로 밖에 안들렸습니다 이말을듣고 과연 님들도 참을수

있었을까요? 그래서 내가지금 바로 출발할테니 너 주소 번호 찍어라

했더니 번호를왜주냐 "내가 내일 세종시 가니깐 꼬우면 와라" 라고 하길래 앞전에 쫄객님 카톡 프로필 받아놓은게있어서 먼저 톡을 보냈습니다. 

지금부터 오늘 쫄객님과 나눈 대화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첨부해 올리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께서 해주세요 하나하나 이름 가리기 귀찮아서

이름 수정해놓은점 양해바랍니다.

 갑자기 이때부터 이상 증세를 보이는 쫄르보나라씨...

전날밤 무한장 사람들에게 뿌피리랑 맞짱뜬다 자랑을하던 쫄르보나라씨..

 갑자기 후회타령하시는 ;;;

제가 사고나길 기도중이신듯 이 이후론 뭐 그냥쓸대없는 말이라 "생략"

음쓰(여니) 꼴통(뿌피리) 통매음쫄려서 ㄴㄴ ㅇㅈㄹ하더니 자폭하죠?

여도사 뒤에서 안아서 뺨맞은거 말했더니 갑자기..저를 쫄튀범이라고...

 오늘 도망간놈이 도망이라뇨...

대화내용이 너무많아 걍 필요한것만 올립니다 지금부터

밥먹는다길래 그래..치고박고할라면 힘이라도있어야지 하고 기다림

 6시까지 오라해놓고 밥을 45분부터 6시 26분까지 쳐먹음

니가말한 후회가 이거였냐? 쳐맞고 신고하게? 체육관잡았는데 호수라니..

자신있게 오라더니 "귀찮다" "시간애매하다" 말이야방구야

한시간넘도록 답장없다가 바갤보고 긁혔는지 철판까는 쫄튀범님

자기가 생각해도 못온게 쪽팔렸는지 철판 제대로 까는 쫄객님..

아무튼 뭐 뒤 내용은 그냥 쓸대없는 대화입니다. 쫄객님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릴게요

님 뭐 패드립안하고 욕안한다고 하셨죠? 근데 사람들이 님을 왜 욕할까요..? 선비인척 그만하세요 아무리 뫈돌이라도

동맹이면 기본적인 매너는 장착 하고 겜하세요 ㅎㅎ 꼬우면 꼬우다고 직접 말씀하세요 오늘 겪어보니 님은 결국 

속좁은 쫄보시네요.  마지막으로 누가 님 여자친구보고 음쓰라고하면 님들은 참을수있을까요? 아 쫄객님은 참겠네요

피흉신이라섴ㅋㅋㅋㅋㅋ 화이팅하시고 아ㅡ가ㅡ리 여물고 겜하세요 앞으로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