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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팔라딘이 하프오크녀 침실에 찾아가는 만화.manhwa
[시리즈] 하프오크녀 만화 · 팔라딘이 하프오크녀 갱생시키는 만화.manhwa 팔라딘이 하프오크녀 갱생시키는 만화.manhwa - 카툰 -연재 갤러리스케치 없이 그려서 그림이 더럽네요. 별 내용 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화는 원하시는 분 계시면 그릴게요.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7022251화 링크팔라딘이 하프오크녀 갱생시키는 만화 2화입니다.+메이드 오크녀입니다.이번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대사량이 많아서 읽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떠신가요?3화도 원하시는 분 계시면 그려오겠습니다.
작성자 : 얼슬고정닉
[초스압] 뉴비들을 위한 하이원리조트 리프트&슬로프 정리
하이원은 모나용평, 휘닉스파크,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함께일반적으로 국내 최고의 스키장으로 평가받는다.규모가 크고 슬로프도 다양하기에 처음 가면 길찾는데 불편함이 있고,스갤에도 하이원 관련 질문글이 많이 보여 정리해봤다.리조트 내부 숙소나 맛집 그런거는 주관적인 요소가 많아 제외함.하이원 주간 운영시간 - 09:00 ~ 16:00하이원 야간 운영시간 - 18:00 ~ 22:00하이원은 3개로 나뉜 베이스와 주요 슬로프들의 거점을 숙지하면 길 찾기가 쉬워진다.1. 베이스[밸리 스키하우스]이용 가능 리프트-밸리 곤돌라 > 마운틴 스키하우스, 힐 콘도-제우스 리프트 > 밸리 허브-주피터 리프트 > 제우스 3-1 전용해발 770M. 밸리 스키하우스는 셔틀버스 승하차장이 인접하고 고한읍에서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밸리에서 스타트를 끊는다.[마운틴 스키하우스]이용 가능 리프트 및 슬로프-마운틴 곤돌라 > 마운틴 허브, 마운틴 탑-밸리 곤돌라 > 밸리 스키하우스, 힐 콘도-아테나 리프트 > 마운틴 허브-아테나3 슬로프 > 밸리 스키하우스, 힐 콘도해발 900M. 밸리 스키하우스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베이스한번에 하이원 정상(마운틴 탑)을 가고 싶은 사람들이 선호한다.마운틴 곤돌라를 타면 마운틴 탑, 마운틴 허브로 갈 수 있고,아테네 리프트를 타면 마운틴 허브로 갈 수 있다.[하이원 팰리스 호텔]탑승 가능 리프트 : 팰리스 곤돌라해발 1,100M. 아마도 국내에서 가장 높은 호텔여기서 팰리스 곤돌라를 타고 마운틴 탑까지 직행이 가능하다.시즌권 인증 및 리프트권 발권이 가능하지만 렌탈은 불가함. 호텔 투숙객이나 주말에 줄을 덜 서고 싶은 사람들은 팰리스 스타트를 선호한다. 슬로프로 가는 유일한 이동수단인 곤돌라는 바람이 많이 불면 운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기상예보 확인은 필수.2. 주요 지점들[밸리 허브]이용 가능 리프트 및 슬로프-헤라 리프트 > 마운틴 탑-빅토리아 리프트 > 밸리 탑-제우스3 슬로프 > 밸리 스키하우스, 아폴로 리프트해발 1,000M. 하이원의 중심.하이원 슬로프의 절반 이상이 밸리 허브를 향하기 때문에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마운틴 허브]이용 가능 리프트 및 슬로프-마운틴 곤돌라 > 마운틴 탑(상행), 마운틴 스키하우스(하행)-아테나2 슬로프 > 마운틴 스키하우스-아테나3 슬로프 > 밸리 스키하우스, 힐 콘도-아폴로2, 3 슬로프 > 밸리 허브-아폴로4, 6 슬로프 > 아폴로 리프트 승차장해발1,250M. 마운틴 곤돌라의 중간 기착지아테네/아폴로 중/상급 슬로프의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는 곳.[힐 스테이션]이용 가능 리프트 및 슬로프-밸리 곤돌라 > 마운틴 스키하우스(상행), 밸리 스키하우스(하행)-아테나3(하단) 슬로프 > 밸리 스키하우스밸리와 마운틴 사이에 밸리 곤돌라 정류장과 힐 콘도가 위치한다.*이 부근 슬로프가 매우 좁고 초보자들이 멈춰있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주의를 요구함[밸리 탑]이용 가능 슬로프-제우스1 슬로프 > 밸리 허브-빅토리아1, 2 슬로프 > 밸리 허브해발 1,380M. 하이원 정상이라고 볼 수 있지만,반대편 마운틴 탑과 달리 리프트 하차장 빼고 아무것도 없음.팰리스 곤돌라가 밸리 탑을 지나가지만 정류장은 없다.시즌 중 가장 마지막에 오픈하는 곳. 야간에 미운영함.[마운틴 탑]이용 가능 슬로프 및 리프트-마운틴 곤돌라 > 마운틴 허브, 마운틴 스키하우스-팰리스 곤돌라 > 팰리스 호텔-제우스2 슬로프 > 밸리 허브-아테나1 슬로프 > 헤라3, 아폴로1-헤라 1, 2, 3 슬로프 > 밸리 허브-아폴로 1 슬로프 > 밸리 허브해발 1340M. 마운틴 탑에는 카페와 라운지가 있다.야간에도 마운틴 탑에서 제우스2, 헤라1, 아폴로1 슬로프 이용이 가능3. 곤돌라, 리프트곤돌라 3기, 리프트 6기를 운행한다.[마운틴 곤돌라]-마운틴 스키하우스 > 마운틴 허브 > 마운틴 탑마운틴 탑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하는 곤돌라빅토리아1, 2 / 제우스 1, 3을 제외한 모든 슬로프 접근 가능[밸리 곤돌라]-밸리 스키히우스 > 힐 스테이션(힐 콘도) > 마운틴 스키하우스밸리, 힐, 마운틴 베이스의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어서 운영되는 곤돌라.밸리 곤돌라는 리프트권/탑승티켓 없어도 탈 수 있다.스키장 개장 전인 08:30부터 22:00까지 운행하기 때문에밸리에 주차하고 마운틴에서 스키를 시작하고 싶거나, 그 반대일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팰리스 곤돌라]-팰리스호텔 > 마운틴 탑-야간 미운행슬로프에서 멀리 떨어진 팰리스 호텔을 위해 존재하는 곤돌라.주말 아침에도 줄이 짧은 편이라서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여기 주차 후 마운틴 탑으로 직행하려는 사람들도 있다.다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미운행하는 날이 꽤 있다.[제우스 리프트]-밸리 스키하우스 > 밸리 허브제우스3를 이용하려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밸리 허브로 이동하여 헤라/빅토리아 리프트를 타려는 사람들까지 모여 대기줄이 긴 편인 리프트.주피터쪽 줄이 짧아서 저걸 타버리면 제우스3 하단을 타고 회귀하거나,아폴로 리프트를 타고 마운틴 허브로 가야한다.[주피터 리프트]-밸리 스키하우스 > 제우스3-1-야간 미운행사진 오른쪽이 주피터 리프트 하차장에서 제우스 하단부(3-1) 진입로사진 왼쪽에 사람들 줄 서 있는 곳이 아폴로 리프트 탑승장이다.제우스3 상단의 경사를 피하고 싶은 초보자, 밸리에서 아폴로 리프트를 빠르게 탑승해서 마운틴 허브로 가고 싶은 사람들이 이용한다.[아테나 리프트]-마운틴 스키하우스 > 마운틴 허브마운틴 허브의 아테나2, 아폴로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이 곳은 아테나2 슬로프 말고는 원점회귀가 불가하여 아침 오픈 시간 외에는 대기줄이 비교적 적은 리프트.초급자 슬로프로 연결되지 않는다.[헤라 리프트]-밸리 허브 > 마운틴 탑초급, 중급, 상급 슬로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하이원의 슬로프들이 밸리 허브를 향하기에 항상 대기줄이 긴 편이다.마운틴 곤돌라, 팰리스 곤돌라가 16시에 운행을 종료하기 때문에, 야간에 마운틴 탑으로 향하는 유일한 경로[아폴로 리프트]-아폴로6 하단 / 제우스3 슬로프 > 마운틴 허브-야간 미운행제우스3 슬로프를 내려가다 보면 중간에 뜬금없이 있는 리프트아폴로 1을 제외한 모든 아폴로 슬로프 이용 가능.밸리 허브에서 마운틴 허브를 가는 유일한 경로이자,마운틴 베이스로 갈 때 아폴로 리프트를 타고 아테나2로 내려갈 수 있다.[빅토리아 리프트]-밸리 허브 > 밸리 탑-야간 미운행하이원에서 가장 높은 밸리 탑으로 이동하는 유일한 리프트상급자 슬로프 위주라서 아폴로 리프트와 함께 대기줄이 가장 적은 편.빅토리아1, 2, 제우스1 모두 밸리 허브로 원점회귀한다.4. 슬로프*기존 슬로프와 중복되는 제우스3-1, 아테네3-1 제외*영구 폐쇄 슬로프(빅토리아3, 아폴로5) 제외[제우스1]-빅토리아 리프트 이용-밸리 탑 > 밸리 허브-야간 미운영빅토리아 리프트 하차장(밸리 탑)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초급 슬로프. 중간에서 제우스2와 합류하게 된다.초급 슬로프지만 상단부의 폭이 아주 좁기에 조심해야 하는 곳..[제우스2]-헤라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탑 > 밸리 허브헤라 리프트 하차장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초급 슬로프.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완만한 슬로프+수많은 코너+꽤나 긴 슬로프는 용평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무주 실크로드, 웰리힐리 스타익스프레스, 오투 헤드/해피 슬로프와 비슷한 면이 있다.하단부에서 중상급 헤라 슬로프와 합류하기에 조심해야 한다.[제우스3]-제우스 리프트 이용-밸리 허브 > 밸리 스키하우스밸리 스키하우스로 향하려면 무조건 거쳐야 하는 초급 슬로프.일정한 경사와 넓은 슬로프는 초보자들이 연습하기에 최적이지만..밸리 허브와 스키하우스를 잇는 유일한 슬로프라서 빅토리아/아폴로/헤라 등 중상급 슬로프를 타다가 퇴근(?)하면서 쏘는 스키어/보더들을 주의해야 한다.슬로프 중간에 아폴로 리프트 승차장과 주피터 리프트 하차장 있음.[아테나1]-헤라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탑 > 헤라3, 아폴로1 연결헤라3, 아폴로1 슬로프를 이용하기 위해 무조건 거쳐야 하는 초급(?) 슬로프다. 다만 상기한 슬로프들이 상급이라서 초보자들은 진입할 수 없기에 항상 쾌적한 곳.빅토리아 슬로프(상단)와 더불어 경치가 아주 좋은 곳이다.[아테나2]-아테나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탑 > 마운틴 스키하우스시즌 초에 오픈하는 마운틴 허브의 중급 슬로프.참고로 하이원의 중급 슬로프는 아테나2, 헤라1 두 개 뿐이다.헤라1보단 경사가 완만하여 제우스(초급)에서 넘어오기 적당하다.아테나2 상단에서 아폴로6(상급)로 빠질 수 있고,하단 마지막 경사 직전에 아테나3(초급)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아테나3]-밸리 곤돌라 이용-마운틴 스키하우스 > 힐 콘도 > 제우스3(하단) > 밸리 스키하우스마운틴, 힐, 밸리를 잇는 초급 슬로프. 해당 구간들을 ‘연결’ 해 준다는 성격이 강해서 전용 리프트는 없다.계속 왕복하려면 매 번 스키를 벗고 밸리 곤돌라를 탑승해야 하는데, 슬로프 폭이 좁고 생각보다 강습하는 무리들이 많아서 비추천.[헤라1]-헤라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탑 > 밸리 허브헤라 리프트 하차장 왼편에 있는 중급 슬로프.리조트 내 같은 중급 슬로프인 아테나2보다 많이 가파르다.옆동네 오투리조트였으면 여긴 분명히 상급 슬로프였을 것..[헤라2]-헤라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탑 > 밸리 허브헤라 리프트 하차장 바로 오른편의 중상급 슬로프.헤라1 다음으로 노려볼만한 슬로프인데말이 중상급이지 그냥 상급 슬로프라고 봐야한다..[헤라3]-헤라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탑 > 아테나1 > 밸리 허브아테나1 슬로프에서 갈라지며 밸리 허브로 내려오는 상급 슬로프.헤라 리프트 하차장 오른편, 마운틴 곤돌라 하차장 바로 옆의 아테나1 슬로프를 거쳐야 헤라3를 내려올 수 있다.헤라2가 중상급이고 헤라3가 상급인데 별 차이 없다.헤라1, 2보다 비교적 덜 붐비는 편[아폴로1]-헤라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탑 > 아테나1 > 밸리 허브아테나1 슬로프 끝까지 달리면 나오는 상급 슬로프.아폴로 슬로프 중에 유일하게 마운틴 탑에서 탈 수 있는 슬로프다.하단부에서 마운틴 허브에서 내려오는 아폴로2와 합류한다.[아폴로2]-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허브 > 밸리 허브-야간 미운영아폴로/아테나 리프트 하차장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상급 슬로프.현재 아폴로2 2/3정도를 모글 코스로 조성했기에 일반 스키어들은 남아있는 비좁은 슬로프로 숏턴을 하면서 내려와야 한다.참고로 막짤 왼쪽부터빅토리아1(상급), 빅토리아2(상급), 빅토리아3(미운영), 제우스2(초급)[아폴로3]-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허브 > 밸리 허브-야간 미운영아테나2 오른편에 위치한 상급 슬로프.직진하면 그대로 아폴로3를 타고 밸리 허브까지 내려가고,중간에 아폴로4로 빠지는 길이 있다.참고로 아폴로3 상단부는 대체로 눈상태가 안좋았다.[아폴로4]-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허브 > 아폴로 리프트 승차장-야간 미운영마운틴 허브와 아폴로 승차장을 잇는 상급 슬로프.아폴로3와 상단부를 공유하다가 왼편으로 빠지는 길이 나온다.아폴로4 단독 구간은 아주 넓고 적당한 경사가 있어 연습하기 좋다.하단부에서는 아폴로6와 합류하며 아폴로 리프트까지 이어진다.[아폴로6]-아폴로 리프트, 아테나 리프트, 마운틴 곤돌라 이용-마운틴 허브 > 아테나2상단 > 아폴로 리프트 승차장-야간 미운영아테나2 슬로프 상단부에서 갈라져 나오는 상급 슬로프.하이원의 수많은 상급 슬로프 중 가장 먼저 오픈한다.아폴로 슬로프들 중에는 1, 6가 가장 인기가 많은듯..대체로 사람이 많은 편이다.마지막으로 하이원의 상징적인 슬로프[빅토리아]-빅토리아 리프트 이용-밸리 탑 > 밸리 허브-야간 미운영빅토리아 리프트 하차장 바로 왼편에 빅토리아 상단부 입구가 나온다.반대편 마운틴 탑 능선 따라 이어진 아테나1과 비슷한데,빅토리아 상단부도 넓고 완만하며, 상급 슬로프만 연결되기에 아주 쾌적하게 경치를 감상하며 내려올 수 있다.[빅토리아2]사진에서 가운데에 정설된 슬로프가 빅토리아2빅토리아 상단부를 내려오다 보면 중간에 입구가 보인다.대체로 빅토리아1보다 2를 먼저 오픈한다.상단부 적당한 급사 > 중단부 급사 > 하단부 완사좌우 슬로프 경사의 편차나 굴곡이 꽤 있는 슬로프라서슬로프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쏘는 것을 추천함...[빅토리아1]빅토리아 상단부 능선 끝까지 가면 빅토리아1이 나온다.빅토리아2와 다르게 일직선으로 밸리 허브까지 내리꽂는다.하이원에서 가장 경사가 급한 슬로프 / 용평 레드 2개 이어붙인 느낌..다른 스키장에서 비슷한 곳을 찾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슬로프.....지금까지 하이원리조트의 동선/리프트/슬로프에 대해 알아봤는데추가로 궁금한 부분, 정정하거나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의견 주십쇼!-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발왕산관광객고정닉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4일차
[시리즈] 의자 +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여행의 시작 ·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1일차 ·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2일차 (1) ·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2일차 (2) ·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3일차 새벽의 이치노세키 역 토호쿠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열차를 타고 풍경을 구경하다 보면 도착하는 미즈사와 역 이치노세키역에서 개찰구 통과할 때 IC 카드를 찍어버려서 미즈사와 역 역무원께 상황 설명한 뒤 현금으로 교통비 지불한 다음 받은 종이 오슈시 시내 고원지대라 그런지 안개가 심상치 않음 걷다보니 본 까치밥 비스무리한거 이곳에 들린 목적인 아테루이 상 아테루이는 헤이안 시대 당시 에미시를 이끌고 조정에 저항했던 인물로 결국 포로로 잡힌 뒤 처형 당함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잊혀있다가 20세기에 들어서야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그의 고향이였던 이곳 오슈시(과거 미즈사와시)에 그를 기리는 상이 제작됨 초점이 나가버린 사진 본래 일정에 없던 동네인데 이후에 들릴 히라이즈미의 관광지들 오픈 전 시간대라 시간이 남아 방문 아테루이 상 길 건너편에 있던 작은 신사 다시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본 전파탑 안개 때문인지 웅장한 분위기더라 다시 돌아온 미즈사와 역 사실 이곳 미즈사와는 아테루이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알법한 유명한 인물의 고향이기도 한데 바로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고향임 야구에 관심이 없어 유명하다는 것만 아는게 전부지만 역 내부 곳곳에 오타니 선수 관련된 것들이 있더라 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오타니 선수를 주제로 한 논 아트를 볼 수 있다는데 팬이라면 눈 없을 때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음 역으로 돌아와 다음 장소인 히라이즈미로 향하는 열차를 기다리는 와중에 점점 짙어지는 안개 열차를 타고 출발하니 안개로 아예 한치 앞이 안 보일 정도 히라이즈미 역 다행히 역에 도착할 쯤에 안개가 걷힘 히라이즈미에는 여러 관광지들이 있는데 우선 그중 가장 유명한 츄손지부터 들리기로 결정 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20분 정도 걸어간 뒤 등산을 해야하는데 방문 당시 바닥이 전부 빙판이라 조심스럽게 밧줄 난간을 잡고 올라감 츄손지에 도착하고 보니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꽤 있고 그 중 시끄럽게 떠들면서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나게 단체로 길막하고 있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있더라 안 그래도 금마들 때문에 혼잡하고 심기 불편한데 날씨까지 안 따라줘서 사진도 잘 안 나오니까 그냥 둘러볼 생각 싹 사라지고 바로 하산 그나마 건진 사진 2장 히라이즈미의 또 다른 유명한 관광지인 모츠지로 향하던 중 잠깐 들린 모츠지 옆 칸지자이오인 터 별거 없긴 한데 풍경이 괜찮았음 그리고 방문한 모츠지 구글 리뷰를 보면 츄손지에 비하면 볼거 없어서 별로라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사람 없이 한적하니 산책하면서 천천히 구경하기 좋고 풍경도 예뻐서 츄손지보다 마음에 든 장소임 모츠지에서 역으로 돌아가는 길 역에서 열차를 타고 이치노세키로 돌아간 다음 미즈사와 역에서 받은 종이를 역무원께 보여줘서 IC 카드 문제를 해결한 뒤 신칸센을 타고 센다이로 향함 센다이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들린 즌다사료 왜 다들 꼭 먹어보라는지 알겠더라 센다이에 왔는데 즌다 안 먹으면 잡아가야함 이후 페리 터미널로 가기 위해 전철을 타고 타카조시로 타카조 역 사진에도 보일텐데 역사 1층에는 젠지로가 있음 센다이 근처 동네에 왔는데 규탕은 먹어줘야지 규탕이랑 갈비탕 비스무리한 맛 나는 국에 있던 고기 둘다 매우 부드럽고 짭짤하니 맛있게 먹음 점심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북적거리거나 대기줄 없이 아예 손님이 본인 혼자였는데 센다이 시내에서 잠깐 본 대기줄 길던 규탕 가게들이랑 너무 다른 모습이라 여기 지점은 원래 사람이 적은건지 궁금하더라 걷던 중에 본 표지판이 이끌려 들린 수에노마츠야마 과거부터 유명했던 풍경 명승지라는데 이젠 주택가 한복판에 있는 언덕이라 잘 모르겠음 근처에 있는 또 다른 명승지라 하는 작은 연못 여기도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어서 좀 뜬금없음 사진 속 주황색 도로 반사경의 기둥를 자세히 보면 중간에 어떤 띄가 보일텐데 동일본 대진재 당시 이곳에 도달했던 쓰나미의 높이를 표시한거임 저걸 보니 재해 피해를 입은 건 대도시 주변도 예외가 아니였구나를 더 확실하게 느끼게 되더라 평범하게 보이는 타가조시 시내 사진 역시 자세히 보면 재해 당시 쓰나미의 높이 표시와 사진 속 주차장 건물이 쓰나미 대피 장소라 알려주는 표지판이 보임 일상적으로 보이는 풍경 속에도 여전히 곳곳에 재해의 흔적들이 남아있구나 싶음 페리 터미널에 가기 직전 페리에서 먹을 저녁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잠깐 방문한 이온몰 이제 토호쿠를 떠나게 되는 만큼 조금이나마 토호쿠랑 관련있는 음식들을 구매함 센다이 페리 터미널 도착 온라인 예약 번호 보여줘서 표 발권한 뒤 페리 탑승 토호쿠를 떠나 홋카이도로 가기 위해 태평양 페리를 이용했는데 페리의 운항 노선은 나고야 <-> 센다이 <-> 토마코마이 가 있고 그 중 센다이 -> 토마코마이 구간을 이용함 19시 30분에 센다이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에 토마코마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저 날 이용한 페리의 선명은 이시카리였음 태평양 페리 일본어 사이트에서 B침대(양실) 온라인 예약을 했고 총 금액은 10,700엔 이게 본인이 이용한 B침대임 사진 적당한게 없어서 공식 사이트 사진 가져옴 보다시피 2층 침대 형식인데 윗층과 아랫층의 입구가 서로 반대에 있고 침대 공간은 캡슐 호텔이랑 유사 저 자체만으로도 일반 2층 침대보다 괜찮은데 이용했을 당시 같은 방에 본인 포함 3명만 있었고 서로 침대 위치도 달라서 조용한 동시에 편하게 이용함 선내에는 대욕장이랑 세탁기, 건조기도 있는데 자세한 내부 시설 정보은 아래 공식 사이트 참고 太平洋の船旅(苫小牧・仙台・名古屋)太平洋フェリー株式会社太平洋フェリーは、苫小牧(北海道)~仙台(東北)~名古屋の1,330kmを結ぶ航路を、「きそ」「いしかり」「きたかみ」の3船で、安全で優雅な船旅を提供しています。(太平洋フェリー株式会社)www.taiheiyo-ferry.co.jp 선박을 여러번 이용한 경험이 있어서 승선하자마자 바로 라운지의 빈자리로 가서 저녁을 먹음 아래는 이온몰에서 사온 저녁거리 토호쿠 멘치카츠 카레와 낫토 마키 위에서 말했듯 최대한 토호쿠랑 관련 있는걸 선택함 카레에는 미야기현 자오산 크림치즈가 포함된 토호쿠산 사과 퓨레가 들어갔고 낫토 마키의 콩은 아키타산 소스가 세어나와서 가장 마지막에 꺼낸 숯불야키토리는 센다이 된장 소스가 발라져 있음 전부 맛있게 먹었고 대욕장에 사람 적을 때 빨리 씻은 뒤 침실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 이제 홋카이도 일정의 시작구글 지도 타임라인 바다에선 폰 연결이 안 되어서 그런지 페리 경로가 너무 이상하게 저장되어버림
작성자 : LiQh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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