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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막의 역사 1편모바일에서 작성

바갤러(106.101) 2024.12.22 03:27:06
조회 180 추천 0 댓글 0

<국동시대>


'국동'은 국내성 동쪽을 뜻하며, 과거 키보드좀 친다는 낭인들, 협객들은 이 곳에 터전을 잡고 살아옴.

국동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똥키, 벚꽃마당, 연뮈 등등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맹위를 떨치며 이름을 알림.


소위 말해 '낭만'이 있던 시대로, 현시대 바창들 대다수가 국동을 추억함. 이때는 아무리 서로 죽일듯 패드립치고 싸워도고소충 하나 없었으며 결국은 죽마고우가되어 국내성 주막에서 동동주를 기울이며 서로의 바생을 논하던 그런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음.


(너무 옛날이라 자세한 내용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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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뮈 초상(기원전 14년)



<춘추전국시대>


세월이흘러 국동이 몰락하며 국동시대의 후예들은 부여성 주막(사진 참고)으로 하나둘 몰려들었음. 많은 수가 중간에 바람의나라를 떠났으나 끝까지 견디고 살아남은이들은 두루 모여서 '부여 이민 1세대'를 이루고, 어렵고 가난한 세월을 보냄.


난세, 즉 어지러운 시기에는 영웅호걸들이 탄생하는법.


함창식,심식충, 브라질해녀, 재벌이세, 급사, 쓰래기혼합, 공주이씨, 누구괴, 왼쪽이, 폭딸, 춘봉배, 능든, 타일락, 셧다운제쉽헐, 암살자들, 아모올, 북재인 등등 수많은 협객들이 각자 구역을 잡고 판을 치던 시대. 이들은 2-3명씩 무리를 지어 길가던 부여 백성들을 협박하며 돈을 뜯어냈고, 카르텔을 형성, 국동의 낭만을 이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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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식 초상(기원전 32년)



<2강 시대>

어지럽던 춘추전국시대가 지나며 재벌이세, 공주이씨가 한패, 타일락, 아모올 등이 한패 브라질해녀, 심식충이 한패가  되어 2강 구도가 자연스레 형성됨 나머지 세력들은 위의 두 패거리에 속하거나 자연스레 도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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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식충 초상(기원전 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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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해녀 초상(기원전 39년)


이 두 패거리는 수개월동안 피터지는 전투를 통해 서로의 세력을 견제하였으며 이는 우리가 아는 시봉탕갈,브라질해녀, 심식충 으로인해  종료가 됨.


당시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봉탕갈은 타일락 밑으로 들어가 적벽대전을 꾀했으며, 재벌이세와 공주이씨가 이끌던 세력에 부하로 잠입, 크게 통수치고 나오며 이들의 세력을 크게 약화시킴. 이를통해 시봉탕갈은 타일락의 큰 신임을 얻으며 순식간에 2인자로 성장. (신세계로 치면 정청 느낌) 심식충과 브라질해녀는 미통당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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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세 초상(기원전 37년)




<3대천황시대>


위에서 언급한 '정청' 시봉탕갈은 본인이 2인자인줄 알았으나, 당시 타일락 주변에는 오매가썬더, 김향춘, 급사와 같은 영웅호걸이 있었으며 (신세계로 치면 이중구, 이자성급) 심식충, 브라질해녀 이들은 자연스레 초신성으로 떠오른 시봉탕갈을 견제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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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춘 (현 빙글) 초상(기원전 56년)


하지만 시봉탕갈은 수많은 전투를 통해 스스로를 증명, 결국 2020년 여름, 브라질해녀 심식충을 꺾고 당시 가장 잘나가던 타일락과 오매가썬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되었으니 이를 '주막 3대 천황시대'라고 일컫음.



<타일락의 몰락>


당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있던 타일락은 숱한살해협박까지 받으며 주막을 호령함

(타일락이 접속하면 주막에서 떠들던 백성들은 모두 귓으로 대화를 전환, 마치 박정희 노태우의 군부정권을 보는듯 하였음)


하지만 타일락의 시대도 머지 않아 지게되는데...


당시 초대 주막대장 자리에 오른 타일락은 여자들에게 까지 손을 뻗는데, 이를 통해 여러 법적인 소송에 휘말린 타일락은 결국 세력이 약해져 하야를 하게됨.


자연스레 2인자 자리에 있던 시봉탕갈이 떠오르며 1인자가되며 시봉탕갈 정권이 세워짐.



<시봉탕갈 정권>


2대 주막대장에 오른 시봉탕갈은 서열을 재정비, 강한 리더십으로 칭기즈칸마냥자기편을 끌어들이며 반대세력은 숙청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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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봉탕갈 초상(기원전 59년)


숱한 전투를 치뤄오며 2022년 현재까지 누구보다도 더 오랜기간동안 부여의 1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여왕도 그의 이름만 들어도 부들부들거린다는 소문이 있음. 가끔씩 정권교체의 바람이 불긴하였으나 매번 시봉탕갈 세력으로 인해 실패, 반역자들은 숙청당하거나 울면서 바람의나라를 떠나곤 했음.


보통 부여에서 한가닥 하는 자들은 부여 외 타지역에서 영향력이 없다는 공식이 있었으나, 시봉탕갈 정권 이후로는 해당 공식이 깨짐.


시봉탕갈과 그 측근들은 부여와 한성을 잇는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며 대형문파에 수많은 쁘락치들을 심고 내정을 간섭하였음.


(2편에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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