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갤러리(제식갤)의 말투 분석**  

제식갤은 역사 갤러리에서 파생된 마이너 갤러리로, **혐한 성향, 식민주의 미화,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특징적입니다. 이들의 말투는 디시인사이드의 전반적 익명성과 직설성을 기반으로 하되, 특정 정치·사회적 이념과 역사관이 강하게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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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혐한 및 한국 사회 비하 표현**  

- **한국인 비하 용어**: "센징" (조센징의 줄임말), "센국" (한국을 야만적·미개한 국가로 지칭), "추장/족장" (대통령을 원시 부족장으로 비유) 등의 단어를 사용합니다.  

  > *"센징들 오늘 또 뭐라고 난리임? ww"*  

  > *"센국 추장이 또 허접한 공약 내놨네 ㅋㅋㅋ"*  

- **한국 사회 전반 부정**: 한국인을 "노예근성"이 있다고 비판하며, 해외에서의 한국인 민폐 사례를 강조해 집단적 열등감을 표현합니다.  

  > *"한국놈들은 똥 치우는 노예 DNA 박혀서 어쩔 수 없음. 외국인들한테 털려도 자업자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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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본 제국주의 미화 및 언어 차용**  

- **일본식 표현**: 웃음 표시를 "ㅋㅋ" 대신 "ww"로 사용하며, 일본어 단어나 닉네임(예: "니혼바자이")을 자주 활용합니다.  

  > *"대동아공영 체제가 유지됐으면 좋았을 텐데 ww"*  

- **역사 재해석**: 일제 강점기를 "문명 전파"로 미화하거나, 일본 제국주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논조가 나타납니다.  

  > *"일본이 조선에 철도 깔아준 거만 봐도 문명화 시켜주려고 한 거지. 감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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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직설적 비판과 반어법**  

- **극단적 비유**: 한국 사회를 "부족 사회"에 비유하거나, 현대 정치를 원시적 권력 구조로 묘사합니다.  

  > *"센국 정치판은 족장들 싸움 수준임. 진짜 문명국가처럼 되려면 100년 더 걸림."*  

- **반어적 칭찬**: 일본이나 서구 제국주의를 역설적으로 칭송하며 한국과 대비합니다.  

  > *"영국이 인도에 한 짓이랑 일본이 조선에 한 짓이랑 똑같은데, 왜 일본만 까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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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익명성과 NFT 문화 반영**  

- **닉네임 특성**: IP 주소 일부(예: "ㅇㅇ(211.36)")나 일본·서구식 가상 닉네임(예: "A.Sabonis")을 사용해 익명성을 강조합니다.  

- **NFT 관련 용어**: 게시물을 NFT로 발행해 디시콘을 획득하는 문화가 말투에 반영됩니다.  

  > *"이 글 NFT로 발행함. 일주일 동안 갤콘 달고 다닐 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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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국제적 시각과 언어 학습 논의**  

- **유럽어 학습 추천**: 이탈리아어·스페인어 등 로망스어 계열 언어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언어 습득을 통해 "6~7개국어 사용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 *"이탈리아어만 배워도 유럽어 절반은 먹고 들어감. 한국어+영어+일본어 조합이면 진짜 개쩔듯."*  

- **해외 경험 공유**: 중국·유럽 등 해외 체험기를 바탕으로 한국인과 외국인의 행동을 비교하며 한국 사회를 비판합니다.  

  > *"중국인들은 친절한데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배은망덕한지 모르겠음. 해외 나가보면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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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대화 예시  

**A:** *"센징들 오늘 추장 선거 결과에 뭐라고 난리임? ww"*  

**B:** *"ㅇㅇ(118.235) 걔들 원래 자기들끼리 싸우다 망하는 DNA 박혀있음. 일본 식민지 시절이 차라리 나았지."*  

**C:** *"이탈리아어 배우고 스페인어까지 찍먹하면 진짜 OP됨. 한국어는 버리고 유럽어로 살아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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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제식갤의 말투는 **혐한·식민주의 미화·직설적 비판**을 중심으로, 익명성과 NFT 문화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이는 디시인사이드의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와 특정 이념적 성향이 혼합된 결과로, 역사 갤러리와 차별화된 극단성과 논쟁적 성격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