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930 940 950 내가 최고라는것을 증명해"

"호날두:930 940 950 내가 최고라는것을 증명해"앱에서 작성

ㅇㅇ(58.140) 2025.02.04 12:54:54

조회 63 추천 1 댓글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사우디아바리아 리그에서 꾸준히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으며, 1000골 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주제에 대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나는 역대 최고의 선수다" 라고 선언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축구 팬들은 호날두가 이 전대 미문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호날두는 최근 에두 아기레 와의 대화에서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는 이 기대에 지치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다.

스페인 TV 채널에서 에두 아기레와 대화를 나누던 그는 솔직하게 답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것이 나를 지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1000 골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 물론 사람들이 그러는 것은 내 책임인 부분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긴 하지만, 그들은 지금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자면, 올해의 나는 많은 골들을 넣고 있다. 아름다운 골들을 넣고 있지. 하지만 사람들은 그 순간을 제대로 보지 않는다. 그 대신 그들은 이렇게 말하지. (1000골 까지 앞으로) 85골, 84골.... 이라고만 말하지"

"난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모든 일들은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 만약 내가 920골, 925골, 930 골을 넣는다면.... 역대 최고의 선수는 바로 나다. 그걸로 끝이야"

호날두의 말에 에두 아기레는 "당신이 역대 최고의 선수인가?" 라고 질문하자 호날두는 단호하게 답했다.

"득점 부분에서는 숫자가 스스로를 말해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난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내가 1000골을 넣을 것이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내가 그것을 달성한다면.....멋진 일이겠지"

"내가 그것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먼 미래를 상상 하지는 않는다. 난 지금 이 순간, 현재에 집중한다"

"어느 순간 아침에 일어나서 의욕이 없고, 경기를 뛰고 싶지 않은 그런 순간이 찾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난 그런 미래를 알 수가 없지. 너무 앞서 생각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현 순간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훨씬 낫다. 특히 축구에 대해서라면 이건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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